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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3.10.08

강아지 털갈이 주기는 어떻게 되나요?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강아지도 일반 다른 동물들처럼 털갈이를 하나요 ?털갈이 주기는 어떻게 되나요? 또 강아지는 종별마다 털갈이를 하는 횟수가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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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털갈이 자주 하지요. 특히 봄, 가을철은 다른 환절기 보다 털빠짐이 심한 시즌입니다. 대개 온도, 습도차이가 급격히 바뀌는 계절엔 털갈이가 가속화됩니다.


    털갈이 주기는 딱 정해지진 않았으나 특히 털이 많이 빠지는 털갈이는 일년에 두 번 정도입니다. 거의 모든 강아지는 털갈이를 하지만, 직모가 아닌 곱슬한 털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는 빠진 털이 바닥에 떨어지지 않고 속에서 엉기는 편이 많다보니 털갈이를 하는지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표적인 곱슬~반곱슬 견종은 말티즈, 비숑, 푸들이 해당하며 해당 견종들은 털빠짐이 적어 우리나라에서 반려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네. 강아지도 털갈이를 합니다. 일반적으로 봄과 가을에 털갈이가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며, 약 3~4주 정도 소요됩니다. 특정 종의 강아지는 연중 내내 털을 바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말티즈나 푸들과 같은 종이 이러한 유형에 해당합니다. 털갈이를 하는 횟수는 견종별로 다르고, 지내는 환경의 영향도 받습니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강아지는 실외에서 생활하는 강아지보다 털갈이가 덜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털갈이는 여름털과 겨울털을 서로 교환하는 것으로 봄, 가을로 진행됩니다. 환경의 영향을 받아 일어나는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