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술로 고인을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기쁠까요?
AI기술을 통해 살아생전 고인의 모습을 VR를 통해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끔 누군가가 보고 싶을 때 있잖아요!
고인의 데이터를 입력하고 상대방과를 대화를 통해 스스로가 학습을 하고 나중에는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 낸다면 마치 살아계시는 것 같지 않을까요?
이제 인공지능의 발전의 도입기에 있어 너무나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공지능 기반의 가상인물이나 가상세계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고인과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가상 캐릭터가 등장한다면,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고인의 모습과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면, 이는 가족이나 지인으로서 매우 감동적이고 기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이 실제로 가능해진다면, 그것이 가족의 정서적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고인과 대화하는 것이 진짜인지 아닌지, 그리고 그것이 누구의 의도에 따라 만들어졌는지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가상 인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고인의 개인정보가 필요하게 되는데, 이것이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문제도 야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공지능 기술로 고인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기쁨과 함께 많은 고민과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미 고인을 만날 수 잇는 기술은 만들어져 있습니다. 데모 버젼으로 여러 프로그램에서 소개도 된 적이 있습니다. 아직 전체적으로 상용화가 안되어 있을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은 죽으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너무 공상과학에 젖어있으시면 안됩니다 그냥 고인의 영혼아 깃든게 나니라 컴퓨터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현재 학습형 AI 기술은 많은 분야에서 발전하고 있지만, 고인을 재현하여 대화하는 듯한 AI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고인의 언어 및 행동 패턴을 완벽하게 모델링하려면 많은 정보와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고인이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정보는 제한적일 수 있으며, 이는 AI 모델링에 제한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고인의 대화 및 행동은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으며, 그 상황을 완벽히 모델링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또한, 고인의 인격과 개성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며, 이러한 개성을 AI 모델링에 반영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인의 재현은 윤리적인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고인의 인격권과 자기결정권을 침해할 수 있으며, 가족 등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끼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고인을 완벽하게 재현하여 대화하는 듯한 AI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며, 이러한 시도는 윤리적인 문제와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추진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