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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원앙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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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술로 고인을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기쁠까요?

AI기술을 통해 살아생전 고인의 모습을 VR를 통해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끔 누군가가 보고 싶을 때 있잖아요!


고인의 데이터를 입력하고 상대방과를 대화를 통해 스스로가 학습을 하고 나중에는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 낸다면 마치 살아계시는 것 같지 않을까요?


이제 인공지능의 발전의 도입기에 있어 너무나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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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공지능 기반의 가상인물이나 가상세계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고인과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가상 캐릭터가 등장한다면,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고인의 모습과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면, 이는 가족이나 지인으로서 매우 감동적이고 기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이 실제로 가능해진다면, 그것이 가족의 정서적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고인과 대화하는 것이 진짜인지 아닌지, 그리고 그것이 누구의 의도에 따라 만들어졌는지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가상 인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고인의 개인정보가 필요하게 되는데, 이것이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문제도 야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공지능 기술로 고인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기쁨과 함께 많은 고민과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미 고인을 만날 수 잇는 기술은 만들어져 있습니다. 데모 버젼으로 여러 프로그램에서 소개도 된 적이 있습니다. 아직 전체적으로 상용화가 안되어 있을 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은 죽으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너무 공상과학에 젖어있으시면 안됩니다 그냥 고인의 영혼아 깃든게 나니라 컴퓨터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현재 학습형 AI 기술은 많은 분야에서 발전하고 있지만, 고인을 재현하여 대화하는 듯한 AI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고인의 언어 및 행동 패턴을 완벽하게 모델링하려면 많은 정보와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고인이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정보는 제한적일 수 있으며, 이는 AI 모델링에 제한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고인의 대화 및 행동은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으며, 그 상황을 완벽히 모델링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또한, 고인의 인격과 개성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며, 이러한 개성을 AI 모델링에 반영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인의 재현은 윤리적인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고인의 인격권과 자기결정권을 침해할 수 있으며, 가족 등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끼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고인을 완벽하게 재현하여 대화하는 듯한 AI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며, 이러한 시도는 윤리적인 문제와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추진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