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의 일정 문제로 7월 말 한미 통상협의가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이번 협의 취소가 8월 1일 예정된 미국의 25% 관세 부과 위험을 얼마나 크게 높일까요? 우리나라 정부가 재협의에서 관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안할 수 있는 전략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스콧 베이센트 미국의 장관의 경우 한미의 협상이 취소되었다고 발표를 하였으며, 이는 우리나라 경제에 관세가 더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미국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물건을 살때 기본적으로 관세가 포함이 되며, 이는 관세로 인해 우리나라 물건이 시장에서 그 가격적 우위를 점하지 못할 것이고 이는 기업의 실적으로도 반영이 될 것이라, 기업의 주가나 배당금 등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관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전략적으로 미국이 원하는 다른 것을 협상장에 끌어들이든지 하는 방법이 가장 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 통상협의가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의 일정 문제로 전격 취소되면서, 한국 경제에는 단기적인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이번 협의는 8월 1일부터 발효 예정인 미국의 25% 상계관세 조치에 대해 면제나 유예를 요청하기 위한 마지막 조율 자리였기 때문에, 협의 무산은 관세 부과 가능성을 현실화시킬 수 있는 리스크 요인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정부는 전략산업 협력, 투자 확대, 디지털 협력 유연화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관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각적 협상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문제가 있어 일정이 변동되기는 하였으나 협상 자체가 중단된게 아니며 추가 협의는 지속 됩니다.
수출 관련 종목의 하락이나 원화 약세로 시장이 불안 할 수 있으나 관세 연기 혹은 협정 체결을 빠른 시일내에 끝내도록해야 합니다. 정부, 기업들은 관세 발생이 어떻게 진행될지에 따른 예상 시뮬레이션을 하여 어떻게 대응할 지 방안을 마련해 두어야 하며 이를 위해 환율이나 수출 경쟁력을 지속 유지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필요성이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관세협상이 취소되어 관세협상 타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점은 부담스러운 요소이나 뉴스에 따르면 재무장관의 급 일정으로 파악됩니다. 단, 협상이 8.1일까지 마무리 되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이는 경제 성장에 부담스러운 요소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재무장관의 일정 문제로 한미 통상협의가 취소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우리와 미국 사이의 관세 협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7월 말 한미 통상혀브이 취소는 한국 경제에 단기적 불확실성을 초래합니다.
8월 1일 미국의 25% 상호관세 부과 위험이 높아졌으며, 이는 자동차 철강 등 대미 수출 주력 산업에 타격을 줄 가능성이 습니다.
협상 지연으로 관세 면세 기회가 줄어들어 수출 경쟁력 악화와 물가상승 위험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재협상에 미국 내 투자 확대, 방위비 분담 협력, 비관세 장벽 완화 등을 제안해 관세 부담을 줄이고, 반도체 AI 등 첨단산업 협력을 강조해 상호이익을 도모해햐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연기되었기에
이에 따른 불확실성이 상당히 강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줄건 내주고 이에 따른 취해야 할 것은
취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이 먼저 협상을 마쳤기 때문에 미국이 이를 기준점으로 삼아 우리에게 '일본보다 관세율을 높게 설정하면 불리하니 이 조건을 받아라'고 압박할 가능성이 있는데요. 미국산 원유, 천연가스, 집적회로, 자동차 등 주요 수입 품목 비중을 더 늘리거나 현재 수입이 적은 품목 중 미국 제품의 시장점유율 확대 여지를 열어주는 방식, 첨단산업이나 철강·알루미늄 분야 등 일부 산업에 한정한 선택적 투자를 한다는 조건으로 협상 전략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