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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아이들이 외박해서 놀러간다고 하면 허락하시나요?

중고등학교 아이들이, 보호자 없이 외박으로 놀러간다고 하면, 허락 해줘야 하는게 맞는건가요? 요즘 아이들은 너무 문화가 빠르고, 성숙해서,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주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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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축축한신발깔창10
    축축한신발깔창10

    요즘 체험학습 시간을 학생들 친구들끼리 외박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외박을 할 때 허락을 해주고 안해주는 것이 많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친구 집이 아닌 타지로 여행가서 외박하는 것은 더더욱 허락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

    같이 외박하는 친구들의 부모님 연락처도 아는 것이 도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안전문제를 아이에게 유념시켜주시고 일탈행위에 대해서도 상기시켜줘야 될 것 같아요.

  • 중학생은 아직 미성년자이므로 외박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성년자를 재워주는 숙박업소가 없습니다. 호텔도 보호자 없이는 체크인이 안됩니다. 예악은 부모님 명의로 할 수 있지만 미성년자를 보호자 없이 받아 주지 않습니다.

  • 외박을 친구집이나 이런 곳이라면 허락을 하겠지만 어디 타지로 놀러간다면 이거는 좀 허락하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

    다만 고등학생 정도라면 허락을 할 거 같습니다.

  • 누구와 같이 외박해서 놀러 가는지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이 학교친구나 다른 친구들 알고 있는 상태에서 외박한다고 하면 안심하고 허락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 친구들이 누군지 전혀 모르는 상태이면 가급적 허락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중학생 같은 경우 2학년 까지는 외박 허락을 하지 않는 게 맞는다고 생각하지마 중학교 3학년 이상은 같은 이성친구들이고 아는 친구들이면 허락해 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중학생이라면 보호자없이 가는 경우 행선지와 함께 가는 일행 신상파악등 합니다 이성과 함께 가는 것은 허락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중학생이면 알거 다 아는 나이라 조심스럽습니다.

  • 보호자 없이 외박은 안전 문제와 책임 소재 때문에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아이들의 성숙도와 상황을 잘 파악하고, 믿을 수 있는 환경인지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열린 대화와 신뢰를 바탕으로 조건부 허락이나 동행 방안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