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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멧돼지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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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남자 아이입니다 3명일때 계속 왕따시키는 심리

친구가 3명이 되면 유독 우리아이만 소외 시킬려고 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어릴때 등학교를 같이 했고 그때 한번 그런일이 있었고 그래서 각자 학교를 갔다가 1년 뒤쯤

저희아이가 다른아이랑 등교할때 그아이가 갑자기 같이 가자고 해서 저희아이는 시간이 지난뒤라 같이 가자고 함 근데 첫 날 부터 또 소외 시킴

그래서 그냥 둘이 가라고 나는 늦게 갈게하고 있었는데 계속 전화와서 같이 가자고 하는 바람에 ㅜ엄마인 제가 같이 가던 아이한테 이런일이 있어서 세명이서 같이 가는건 좀 아닌거 같아라고 말을 했는데 같이 가던아이가 계속 소외 시킨 아이 한테 말을 해볼거라고 하길래 그냥 너는 그아이랑 잘 가면되고 등교만 안 하는거지 우리아이도 그아이도 잘지내라고 말을 한 뒤 끊었습니다

계속 소외시키는아이가 말이 많다보니

우리아이가 학교다니는데 계속 건드리진 않을까 걱정이됩니다 그리고 제가 개입하는게 아니었는데 ㅜㅜ한거 같아서 뒤늦게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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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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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런 친구는 부모님께서 개입을 어느 정도 해주어야 다음에는 그렇게 행동을 안하고 조심을 하려고 합니다. 계속 그런 경우 담임 선생님께도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 아이들은 자신들이 하는 행동이 왕따를 시키는 행동인데도, 그 의미를 모르고 습관처럼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가 강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휘둘리지 않도록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 친구의 성향 때문에 아이가 여러번 상처를 받을 수 있으니, 거리감을 줘야 할 것 같아요

    아이에게 단짝 친구외에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게 하는 건 어떨까요?

    한 친구 하고만 친하다 보면 그 친구에게 계속 의지하게 될 수 있으니 두루 두루 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의 기질을 먼저 살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잘 이야기를 하는 편인지, 아니면 속으로 끙 참고 마는 아이인지, 아니면 지나치게 소극적인 아이인지 아이의 기질을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친구들의 의견에 무조건 휩쓸려 가기 보다는 이것은 아니다 싶으면 이것은 아닌 것 같은데 라고 자신의 의견과 자신의 감정을 어필을 해야 합니다.

    상대의 아이는 지금 우리 아이를 얕보고 이런 행동을 하는 것 같은데요. 상대의 아이의 행동이 심해지면 학폭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예의주시하면서 잘 지켜보도록 하세요. 그리고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하셔서 아이의 행동개선을 부탁드려야 할 것 같네요. 하지만 담임 선생님도 아이의 행동을 개선시켜 주지 않는다면 학폭위에 신고하시고, 교육청에 민원도 넣으세요.

    정말 아니다 싶으면 법적으로 책임을 따져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왕따는 있어서도 안되며 학폭은 더더욱 있어서도 안됩니다. 지금 근절시키지 않으면 어떤 위험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 이 시기에 해결을 잘 보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부분 다른 심리를 가지고 있어요.

    일단 왕따의 주도자는 왕따를 시킴으로써 지배감을 느끼는 동시에 다른 아이들이 그 아이와 같은 입장이 될까봐 두려워하면서 자신에게

    동조주거나 자신을 무서워하는 모습에서 쾌감을 느낍니다.

    왕따의 적극적 동조자들은 단순히 재미로, 또는 자신이 이 집단에서 주류라는 것을 인정받고 싶어서 왕따에 가담하곤 해요.

    이 아이들은 어른들이 그리는 모범생의 전형은 아니고 놀기 좋아하고 가끔 말썽을 일으키는 아이들인 경우가 많으나

    건강한 가정에서 자라고 심성 자체는 나쁘지 않은 아이들이 대부분이예요.

    나머지 대부분 아이들은 단순한 군중심리로 왕따에 동참하거나 특정한 아이를 왕따시킴으로써

    "나는 그렇지 않다"는 것에 위안을 받는 아이들이예요.

    이들은 대부분 왕따를 시키고 나서 죄책감을 느끼고 왕따 당하는 아이에게 측은지심도 느끼지만 따돌림 당하는 아이와 어울리면

    그아이와 같은 급으로 취급받으면 어쩌나, 나도 왕따당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두려움에 선뜻 손을 내밀지 못한채 방관자로 남는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가 많이 상처를 받았으니 부모가 잘아울러줘야합니다.

    그리고 부모가 적극개입하여 다른친구들을 타이르고 선생님에게도 알려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