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친구들과 자꾸 마찰이 생기는데, 어떻게 이야기를 해줘야 할까요?!
초등학교 4학년인 딸아이가 학교나 학원 친구들과 잘지내다가
친구의 행동이 탐탁치 않으면, 톡으로 차단한다고 하거나 끝
낸다고 하거나 좀 극단적인 표현들을 사용합니다. 갑자기
그런 이야기를 톡으로 하면 상대방은 당황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성격이 조금 급하고, 이기적인 면이 있어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으려 하지 않아서 친구들과 트러블이 종종 생기는것
같은데..
어떻게 이야기를 해주어야 할까요?!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려면 상대방의 이야기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텐데요... 감정이 예민한 시기라서 상처받지 않게
아이의 행동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문가님들의 고견을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