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가 지나면 온 세상이 새해를 맞을 준비에 들어간다는 뜻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속담인데요. 왜 다른 것도 아니고 푸성귀가 새마음이 든다고 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추운 겨울 몸을 움츠리고 있던
각종 푸성귀들이 동지가 지나면
다가올 봄을 기다리며 마음을 가다듬기 시작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