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key라는 단어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2022. 07. 03. 11:06

Turkey라는 단어가 영미권에서 칠면조 라는 뜻 말고 겁쟁이라는 이중적 의미로 쓰여 터기의 국명을 '튀르키에'로 바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칠면조를 뜻하는 turkey를 겁쟁이라는 뜻으로도 사용하게 된 유래를 알고 싶습니다.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자드락비입니다.

영어로 칠면조를 뜻하는 turkey는 '겁쟁이, 바보, 멍청이'라는 속어로 쓰입니다.

마찬가지로 닭고기를 뜻하는 영어 단어 chicken은 '겁쟁이'라는 은어로 사용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닭대가리야'같은 은어로 사용 됩니다.

2022. 07. 0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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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시원한여름입니다.

    터키가 영어로 칠면조, 겁쟁이란 의미로 쓰이는데 국격 떨어진다고 국명을 바꾼거라 들었습니다. 참 가벼운이유지만 진짜입니다.

    튀르키예(Türkiye)는 Türk(투르크) 터키인 + iye(이예) 땅을 의미하는 지명 접사를 사용하여 "터키인의 땅"이라는 뜻을 의마하며, 실제 우리가 터키(Turkey)라고 부를 때에도 터키인들은 튀르크(Türk)라고 불렀어요.

    ​터키(Turkey)라는 단어는 Türkiye를 영어식으로 표기하여 Türkiy => Turkye => Turkey로 변형된 게 우리가 지금까지 사용해 왔던 터키(Turkey)로 불렸던 거에요.

    출처 : 네이버 지식인

    2022. 07. 0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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