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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향고래158
시크한향고래158

만2세 남아입니다. 친구와 정리하려는 장난감이 겹치면 난리가 나요. 왜 그러는 건가요?

같은 장난감을 정리하려는 친구와 갈등이 있습니다.
누군가 이미 정리를 했다면 자기가 꼭 가서 다시 정리를 합니다.
30개월 좀 넘었는데 발달 상 자연스러운 건가요?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와 대처방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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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친절한코끼리20
      친절한코끼리20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무래도 무언가 꼼꼼하거나

      자신의 손을 거치지 않으면 불안한

      성격이기에 그럴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 주장이 강해지는 시기여서 그럴 수 있는데요

      내가 정리하려는 장난감을 친구가 정리할 때 아이는 있는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시고 읽어주세요

      00이가 장난감을 정리하고 싶었구나 그럼 다른 장난감도 정리해볼까? 하며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신 후

      화제전환을 해주셔서 다른 방법을 제시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칭찬을 받고자 하는 욕구가 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구가 정리를 했어도 다시 정리를 하고 칭찬을 받고자 하는 욕구 때문에 정리를 할 수 있으며

      또는 강박증이 심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의 기준에 맞게 정리가 되지 않는 것은 정리가 되었다 라고 보여지지가 않아서 정리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럴 때는 친구가 정리를 했기 때문에 또 다시 정리를 하지 않아도돼, 그렇기 때문에 우리 00가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만 정리를 하면 돼 라고 부드럽게 말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집으로볼수있습니다.

      자신이 해야하는건타인의 의견과상관없이 해야되는고집으로볼수있겠네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주도성이 생기기 시작하다보면 스스로하려는것이 늘어날수있습니다

      그런경우 자신이 해야할것을 타인이 하게되면 다시금 자신이 해야하는것으로 인식하여 나타날수도 있는부분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자신만의 정리 방식을 친구가 방해하므로 갈등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성향은 클수록 계속 바뀌고 또한 관심 거리가 생기면, 장난감 정리에서 다른 쪽으로 관심을 돌리게 되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0개월 정도 됐으면, 아기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에 대한 애착이 있답니다

      그래서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어요

      아이의 이런 행동에 너무 과하게 반응을 하지 않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이 하고 싶은 욕구가 강하거나

      그래서 그럴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욕심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