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리송한 TV CF광고가 많은데요. 이런 광고가 어떤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통신사들도 그렇고 애플 광고를 보면 명확한 설명 없이 짧은 장면 몇개만 보여주는데요. 이런 기법을 무엇이라고 하는지, 그리고 어떤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에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뱅크 김상현 전문가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애플사나 국내 통신 3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광고/마케팅의 핵심 근본은 브랜드 마케팅입니다. 이들이 추구하는 것은 "제품의 경쟁이 아니라 인식의 경쟁", "기능이 아닌 감성" 과 같이 자기만의 브랜드 고유 색깔을 만들고 고객에게 각인시켜 이를 통해 고객을 부를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애플에서 최근 진행하고 있는 프라이버시 광고의 경우도, 수많은 아이폰의 기능들 중에 고객들의 일상생활에 깊숙히 파고 들어갈 수 있는 기능 한가지를 이용하여 감성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하나의 "컨텐츠"를 제작 활용한 경우입니다. 과거의 광고들 역시 세부적인 기능에 대한 설명위주가 아닌, 고객 일상생활에 연관성이 큰 장점들을 한가지씩 부각시켜, 스마트폰 광고가 아닌 "아이폰" 이라는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광고하고 있습니다.

      SK/KT/LG 국내 통신 3사 역시, 최근 5G 도입 시대에 맞춰, 각사의 브랜드 슬로건을 내걸고 5G 시장 선점을 위한 브랜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광고/홍보의 소재는 각 사에서 가지고 있는 강점/차별화 요소를 다양한 방법으로 컨텐츠화 하여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노출시키고, 이를 통해 "5G 하면 00지"라는 인식을 각인 시키려는 목적입니다.

      통신사 시장의 경우, 고객들은 제품 개별의 성능/기능보다는 브랜드 인지도에 따라 최종 구매 결정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가치를 올리기 위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상현 전문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