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 산만하고 과격하게 뛰어놀아요

2022. 10. 21. 20:06

아이가 집에서 너무 과격하게 뛰어놉니다. 아랫층에서 올라오셔서 걱정이예요. 동생과 몸씨름을 하고 놀다가도 동생이 다친적이 많아요. 주위도 너무 산만한것 같은데요. 혹시 ADHD는 아닌지 걱정입니다.



총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ADHD 증상으로 과격한 행동, 집중을 하지 못하는 모습, 충동적인 행동 등이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아이의 모든 상황을 고려해 내려야 하기 때문에

전문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022. 10. 2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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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별이 남아 인가요?

    남자 아이들의 경우엔, 움직임과 활동력이란 어른들이 보기에 혀를 내두를 정도이지요

    매사 활발하고 계속해서 움직이고 재미를 찾아다니는 아이들을 보면 지극히 정상이지만 같이 있는 부모는 다소 괴롭고 치우기 바쁘지요

    뛰고, 구르고, 그러다 부딪히고 찢어지는 등 넘치는 아들의 에너지를 감당하기 버거워 하는 부모님들이 대부분입니다.

    아이가 학교나 유치원을 다니고 있다면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학교생활에 대해서도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도 산만하게 지냈다면 담임선생님으로부터 벌써 연락이 왔을 것입니다.

    가정에서만 그러는 경우라면 지극히 잘 크고 있다는 증거이며 선생님과의 상담에서 학교에서도 똑같다라면 병원이나 센터에서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2022. 10. 2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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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산만하고 과격하게 노는 것만으로는

      ADHD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다만 의심이 되신다고 하신다면

      병원에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ㄴ메요

      2022. 10. 2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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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발달상담센터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에너지가 넘쳐서 그럴 수있습니다.

        단순히 뛰어놀고 과격하게 논다고 하여 adhd로 볼 수만은 없습니다.

        일단은 아이와 야외활동을 많이 하게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으며

        너무 불안하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2022. 10. 2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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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너무 산만하고 과격하게 뛰어논다고 한다면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아이를 훈육하는 것이

          아이가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22. 10. 2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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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글만으로 ADHD라고 보기 힘들며

            아이가 뛰어놀고 하는것은 자연스러운 부분일수있습니다

            소음 매트를 깔아주거나 외부에서 이러한것을 활동할수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022. 10. 2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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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집에서 뛸때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ADHD에 대해서 말씀도 하셨는데 조기에 검사를 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2022. 10. 2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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