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올랐는데 자산은 왜 마이너가 되는거죠?
해외 주식을 처음 시작한 주린이 입니다 ㅠㅠ
잘 몰라서 여러가지를 알아보고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s&p 500 etf에 돈을 넣었는데
분명히 수익률이 0.76으로 올랐는데, 왜 My자산 메뉴에 들어가서 내 자산을 보면 좀 크게 마이너스가 되어있는데 왜그러는거죠?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수익율보다 수수료율이 더 커서 그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익률이 0.76인데, 수수료가 1%라고 한다면, 이는 -0.24의 가 발생한 것으로 보는 것이니까요.
삼성증권의 해외주식 수수료율을 확인해보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원화 환산과 달러 환산 등의 가치에 따라서
수익율이 마이너스를 보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더불어서 수수료 등이 차감되어 그럴 수도 있어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환율때문입니다.
달러로 조회했을때가 해당 종목의 수익률인데 그것을 원화로 조회하게되면 환율이 적용되서 원화 수익률로 나옵니다.
해외 주식을 거래할 때는 환율 변동에 따른 환차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주식에 투자할 때는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여 투자합니다.
만약 주식 가격이 상승하여 수익을 얻더라도 환율이 하락하면 원화로 환전할 때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로 이를 환차손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해외 주식에 투자할 때는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고려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마도 수수료 등을 고려하면 마이너스 수익률이라 자산을 마이너스로 표시한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금과 수수료를 포함사면 마이너스가 되는 것 같습니다.
주가창에는 세금 및 수수료를 포함하지 않고 있으니,
자산 항목에는 종합적으로 포함하여,
표시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 주식에 투자할 때 수익률이 플러스임에도 불구하고 자산이 마이너스로 보이는 경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환율 변동이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해외 주식에 투자할 경우, 해당 주식의 가치뿐만 아니라 투자국의 통화와 원화 간의 환율 변화도 자산 평가에 영향을 줍니다. 예를 들어, 주식 자체의 수익률은 플러스이더라도, 환율이 불리하게 변동하면 자산 가치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거래 시 발생하는 수수료도 자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해외 주식을 매매할 때는 거래 수수료나 환전 수수료가 발생하며, 이러한 비용들이 누적되면 수익률이 플러스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자산 가치가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익률만 보는 것보다는 환율 변동, 수수료 등을 고려하여 실제 자산 변동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