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아이의 정서 회복력은 어떻게 키웅나요>
작은 일에도 크게 상처 받는 성향입니다.
친구와의 갈등이 생기면 오래 힘들어 합니다,
정서적으로 더 강해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예민함은 스트레스 및 하루 중 안 좋은 경험으로 인함이 큽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갈등이 생기면 크게 힘들어 하고 작은 일에도 상처를 받는 것은 긍정 보다는 부정의 성향이 짙고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전달함이 미숙함이 커서 입니다.
아이에게 알려 줄 것은 자신의 감정을 친구가 기분이 상하지 않게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또한 친구의 말의 상처를 받긴보담도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 먼저 이고 친구의 입장에서
그렇게 생각 할 수 있겠구나 라는 그럴려니 하고 넘어가는 부분도 필요로 함을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잘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민한 아이의 정서 회복력을 어떻게 키우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예민한 아이의 정서 회복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감정을 안전하게 표현하고 다루는 경험을 반복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아이가 속상한 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부모가 공감하며 “그럴 수 있어”라는 반응을 보여 주면 아이는 감정을 인정받는 안정감을 느낍니다.
이후 작은 갈등 상황에서 해결 방법을 함께 모색하며 긍정적인 대처 경험을 쌓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이나 취미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게 하면 자신감이 회복력으로 이어집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도 정서 안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실패나 갈등을 겪더라도 다시 시도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 주는 것이 정서적으로 강해지는 핵심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예민한 아이의 정서 회복력은 감정을 인정하고 표현하는 경험을 반복하면서 키울 수 있습니다. 아이가 상처받았을때 '화가 나거나 속상했구나'처럼 감정을 언어로 받아주고, 해결방법을 함꼐 고민하게 하면 스스로 조절 능력이 생깁니다. 작은 성공 경험과 칭찬을 통해 자신감과 안전감을 주도록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예민하다면, 일단 아이의 기질이나 성향을 인정하면서 접근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서적으로 아이가 단단해질 수 있도록 평소에 역할 놀이나 정서 강화 훈련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감정이 차분해질 때,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아이가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예민한 아이는 감정을 피하기보다 말로 표현하도록 도와주는것이 회복력의 첫걸음입니다작은 갈등도 부모가 함께 정리해주며 해결 과정을 경험힌게하면 감정 처리 능력이 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