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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특한독수리54
영특한독수리5422.11.20

부모님이 항상 숙제를 내주십니다.

어릴때부터 항상 부모님한테 맞춰서 살았어요 공부도 부모님 자랑거리 하나때문에 열심히 했어요

공부만 하면 사랑받는줄 알고 새빠지게 해서 부모님이 원하시던 대학교 원서를 넣었고

이제는 저보고 10키로를 빼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갑자기 현타가 오면서 정말 우울해졌어요

저는 사랑받기 위해서 공부했는데 공부라는 산을 넘으니까 부모님이 또 뭔가 과제를 주세요.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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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부모님 틀안에 갇혀있다가 요구가 많아지면 원래 혼란이 올수 밖에없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살빼는거는 본인한테도 이득이고 건강떄문에 그런거라고

    생각해보시고 또 다음요구가나온다면 본인 하고싶은게 있다고 말을해보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0

    안녕하세요. 반듯한쥐148입니다.

    부모님 께서 그만큼 신경을 쓰는것 같습니다. 계속 잘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큰것 같은대 진지하게 얘기를 나눠보세요.



  • 안녕하세요. 뛰어난셰퍼드277입니다.


    부모님께서 몽구스님 걱정하셔서 하시는 말씀일겁니다^^


    몽구스님 건강을 부모님께서 챙겨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