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을 인정하면 지는 것과 똑같을까요?
회사에서는 보여지는게 전부라고 생각하는데
하루에도 여기저기서 실수가 나지만
크게 티나지 않으면 그냥 암묵적으로 넘어가는데
하필 제것만 크게 도드라져서 지적을 받았는데요.
잘못을 인정해야 하는데
인정하면 지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다른 사람이 똑같이 일을 못해도 안걸리면 그만, 자기는 걸리니까 억울함을 느끼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크게 도드라진 실수는 인정을 하고 넘억셔야 합니다.
잘못을 인정하는 건 지는게 아닙니다.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 그게 더 좋지 않은 인상을 나기는 것이며 그런 상황이 누적되면 다른 사람들이 좋게 평가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본인이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면 진다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기 싫고 자존심이 상하기 때문입니다. 실수를 인정하기 싫어하기보다는 실수를 인정하고 그실수를 반복해서 하지않는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반딪불이처럼반짝거리는너의목걸이입니다.
본인의 실수도 사실 노출이 안되었으면 그냥 넘어갈수 있었는데 걸렸다는 아쉬움이
지는 느낌을 들게 하는 겁니다.
남들은 운이 좋아 실수도 모르는것인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코모부입니다.
잘 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고 다음부터는 똑같은 잘 못을 안하는것이 중요해요 작성자분은 잘 못을 인정하기 싫은 이유는 그 잘 못을 고치려고 하는 노력과 생각을 하기싫기때문에 무의식적인 방어기제가 나오는거 같아요
그런데 이런것들이 반복이되면 주변에서 사람들이 작성자를 점점 멀리하고 결국엔 사회에서 도태 되겠죠
생각을 먼저 고치는게 작성자님께 좋은 결과를 가져올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은혜로운소69입니다.
자기의 잘못을 반성하고 인정했다고 지는것은 아니지요.
앞으로 이런일로 또다시 반성하는 과오를범 하지 않는것이 먼저 중요 하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잘못을 인정하는 건 지는 게 아닙니다. 이기고 지는 게임이 아니에요. 오히려 잘못을 인정하는 건 용기를 가지고 인정한 것이고, 더 나은 발전을 기대할 수 있으니 대단한 행동이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같은 실수와 잘못을 저지르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