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어제 가출을 했다 들어왔는데, 어떻게 할까요?
어제 자녀가 가출을 잠깐 했는데... 걸어서 할머니 집에 가려고 했다네요~~ 30km가 넘는 거리인데... 다행히 무사히 집은 왔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출한 자녀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니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무슨 이유로 가출을 했었는지는 모르나 자녀를 야단치지 마시고 평소보다 더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네가 말없이 집을 나가서 정말 많은 걱정을 했단다" 는걸 느끼게 해준다면 앞으론 한번더 생각하고 경솔하게 행동하지 않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가출을 한 사실에 대해선 엄격하게 훈육을 해야 합니다.
그냥 넘어가시면 아이는 또 반복된 행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출의 위험성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주시고 앞으로는
가출을 하지 못하도록 지도하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김순복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사히 돌아왔으니 꼭 안아주세요.
그리고 부모님의 마음을 잘 전달해 주세요.
너가 없어져 너무 무섭고 슬펐다고.. 속상한 마음은
전달하되 원망과 자기혐오 비방은 피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어떤 점이 힘들고 할머니집에 가려고했는지 물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혼내기보다는 이러한 감정과 선택할수밖에 없었던 일들에 대해서 공감해주고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가출을 했다 라는 것은 마음이 심란 해서 잠시 일탈을 했다 라는 의미 이기도 하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을 먼저 들여다 봐주시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시면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시는 것이 먼저 일 것 같습니다.
아이와 대화를 나누시면서 지금 가장 힘든 것이 무엇이며, 스트레스 받는 일이 무엇인지를 물어보도록 하세요.
아이의 힘든 부분을 케치 하시고 아이의 마음을 조금 다독여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가출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즉시 부모님께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를 하는 것이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유를 묻지마시고 일단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돌아온 아이를 편안하게 맞이해 주세요.
아이를 따뜻하고 진정으로 반기는 마음으로 안아주거나 등을 쓰다듬거나 손을 꼭 잡아주는 식으로 표현을 하는게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때는 호기심이 많아서 한번씩 집을 나가기도 합나다. 집에 돌아 왔으니 가출은 아닌듯 합니다.
너무 혼내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안전을 위해선, 두번 다시 이런 행동은 하지 않게 혼을 내셔야 합니다.
잠시라도 외출을 할 일이 있으면 반드시 부모의 허락을 맡고 움직일 수 있도록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가출은 잘못된
표현방식이라고 알려주시고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지도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화가 중요할 것 같네요
아이가 불만이 무엇인지
하고싶은것이 무엇인지
등을 잔소리가 아닌 듣는대화로
많이 이야기릉 들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