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 때문에 고민이 있으시군요. 사투리 때문에 사람을 싫어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많은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해야 하거나 중요한 미팅에서는 사투리를 쓰는 발화자를 꺼려하는 분위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실력이 비슷할 때 얘기구요. 실력이 출중하면 어디 사투리든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완전 알아듣기 힘든 제주도 토박이 사투리의 경우 서로의 의사소통을 위해서 단어정도는 맞춰 사용해주는 것이 좋겠지요.
서울에서 사투리를 쓰면 말투가 다르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지만, 요즘은 사투리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분위기가 많이 줄었습니다. 공식적인 자리나 면접에서는 표준어가 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평소에는 사투리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받아들여집니다. 표준어 연습은 본인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해보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