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를 쓰면 사람들 인식이 안좋나요??
특히 서울에있는 직장생활을할때 사투리를 쓰면 사람들이 거리감을 느끼거나 싫어하나요??
표준어 연습을 꼭 해야 하나요?? 말투에서 티가난다는데 정말 느껴지나요??
사투리 쓰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거나 싫어하는 분위기는 많이 줄었어요~
서울에서도 사투리 자체가 매력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죠!
공식 자리나 중요한 미팅에서는 표준어를 사용하는 게 더 유리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사투리를 사용한다고 해서 이상하게 생각을 하거 거리감을 느끼는 사람은 별로 없을 거라 생각 됩니다 몇몇 지역 감정이 심하거나 서울 부심이 있는 사람들 중에는 그런 사람이 있겠지만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 사투리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별 감정이 없습니다
시투리로 꼬투리잡는 회사가 이상하긴합니다.
그보다 맞춤법에 맞춰서 말하는게 더 중요하죠
서로 의사소통에 문제없는 정도의 사투리라면 큰 문제 없다고 봅니다
특히나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사투리를 고칠 필요가 확실히 있습니다.
뭐 사투리를 쓰면서 직장생활을 해도 되지만 발표를 하는등의 행동에서 사투리를 쓰면 본인의 값어치가 낮아지게 될겁니다. 사투리를 쓰는게 나쁜것은 아니지만 장소에 따라 표준어를 사용할 필요가 잇죠
사투리 때문에 고민이 있으시군요. 사투리 때문에 사람을 싫어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많은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해야 하거나 중요한 미팅에서는 사투리를 쓰는 발화자를 꺼려하는 분위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실력이 비슷할 때 얘기구요. 실력이 출중하면 어디 사투리든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완전 알아듣기 힘든 제주도 토박이 사투리의 경우 서로의 의사소통을 위해서 단어정도는 맞춰 사용해주는 것이 좋겠지요.
서울에서 사투리를 쓰면 말투가 다르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지만, 요즘은 사투리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분위기가 많이 줄었습니다. 공식적인 자리나 면접에서는 표준어가 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평소에는 사투리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받아들여집니다. 표준어 연습은 본인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서울에 있는 사람들이 사투리를 들으면 신기하지만 말이 안통하는게 많아서 조금 힘든경우가 많습니다.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말이 안통하니 답답하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