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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낙지284
단정한낙지28423.02.26

격투기에서 헤비급 선수들만 지방이 많은 이유가 뭔가요?

격투기를 보다보면 플라이급부터 미들 웰터 등등 격투기 체급의 대부분 선수들은 몸이 탄탄하고 근육으로 완벽히 관리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유독 헤비급 중량급을 볼때면 근육이 잘 안보이고(속에는 있겠지만) 지방이 많아 보여서 살쪄보일때가 있습니다.

헤비급에서는 살을 찌워야해서 지방을 늘리는건지.. 아니면 방어에 더 유리해서 일까요?

뭔가 지방이 있을때의 이득이 있어서 그런 몸을 하는건가요. 그렇지 않고선 당연히 근육질로 만드는 편이 체력적인 면이나 힘에서도 유리할거서 같은데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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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7

    안녕하세요. 노란재규어124입니다.

    그렇네요 헤비급들은 생각보다 완벽한 바디를 가지고 나오는 선수들이 더 적은거 같긴합니다.

    아무래도 헤비급들은 한방한방의 펀치 파워가 엄청난것에 연관이 있지 않을까요? 헤비급 아래에서는 체력과 힘으로 경기를 이끌어간다면 헤비급들은 제대로 맞은 한방이나 맺집으로 경기를 이끌어나가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쿠션역할을 하는 지방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가봅니다.


  • 안녕하세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습니다. 격투기 선수들은 근육질로 만드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러나 헤비급 중량급 선수들은 지방이 많은 몸이 더 방어적으로 유리합니다. 또한 지방이 많은 몸은 충격을 더 잘 받아들이고 더 많은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몸이 더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