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초4학년 아이장래희망이 없다고해요.

초등 고학년으로가는 중간학년인데 넘 걱정되네요.

아직도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뭘배우고싶은지

놀기만 너무좋아하네요.

조금 있으면 몇년후 중학교가서도 그럴까봐 걱정이되네요.

아이들 좋아하고 장래희망은 대부분 언제 정해지고 어떤사람이되고싶은지 언제생각할까요?

저는 어릴때부터 장래희망 생각했던거라 도통아이들이 이해가안되고 답답하네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중1입니다. 걱정마세요. 지금도 없는 애들 태반이고, 저도 한 달 전까지 없었습니다. 근데 봉사활동이나 여러 체험을 해보니 생기더라고요. 자녀분께 압박이나 강요같은 거 절대 하지마시고 그냥 적당히 하고싶은 거 하게 두세요. 그럼 저절로 언젠가 생깁니다. 초4면 취미 생활만 있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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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초등학교 4학년이면 장래희망이 없는 게 자연스러워요. 있어도 계속 변하기 마련이구요.

    저는 고등학교 때까지도 명확하게 하고 싶은 것이 없었어요. 주변에서 장래희망이 있어야 하고 생기부 준비해야 한다고 하는데 도무지 어떻게 내가 좋아하는 걸 아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결국 대학에 와서 좋아하는 공부도 찾고 누구보다 명확한 방향으로 살고 있어요. 그러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아이가 세상을 넓고 다양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게 어떨까요?

    물론 나중에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기초적 공부도 필요하다고 잘 알려주고요! 자녀분과 잘 대화해보시길 바라요☺️

  • 보통 이르면 중학교때 장래희망을 정하고 늦으면 고등학교 들어가서 찾기도 해요! 아직 초등학생이면 많은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쌓아야죠!! 중학교 때도 공부 습관 좀 들이고 고등학교 문제 없을만큼 공부해두고 놀아야 해요!! 저도 중학교때 좀 더 놀고, 경험 해볼걸.. 하는 후회가 남습니다 ㅠㅠ 생각보다 요즘 애들이 장래희망이 없어요! 고등학교 가기 전까지만 잘 정하면 됩니다!!

  • 저도 어릴 때부터 꿈이 있었던 사람이라 질문자님 마음을 100% 이해해요.. 그런데 요즘은 예전보다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해서 어른인 우리도 무슨 직업이 새로 생길지 모르는 시대잖아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중학교 때까지도 "꿈이 뭐야?"라고 물으면 "모르겠어"라고 하는 게 정상에 가까워요. 진짜 장래희망은 '내가 뭘 잘하는지'를 알게 될 때 서서히 윤곽이 잡히는데, 그건 초등학생 때는 놀이와 경험을 통해 데이터를 쌓는 과정이거든요. 지금 놀기만 하는 것 같아도, 아이는 그 안에서 사람들과 어울리고, 부딪히고, 선택하는 법을 배우고 있는 중일 거예요.

    중학생이 되면 그때가 되면 아이들도 자기 환경이 변하면서 자연스럽게 고민을 시작하게 되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셔요..!!

  • 장래희망이 없는 아이들이 요새는 많습니다.

    하물며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어도 뚜렷한 장래희망이 없는 경우도 많아요.

    빨리 정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없는 채로 학교 생활을 하다 보면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원래 그때 아이들은 그렇죠. 애들이 뭘 경험을 많이 해본 것도 아니고 항상 변호사, 의사 체험만 하지 다른 건 아예 직업 체험 시켜주지도 않잖아요. 재능도 못 찾고. 아이가 아직 장래희망이 없다 해서 압박하시거나 걱정은 안 하셔도 되고 그냥 애가 자연스레 크면서 경험을 쌓는다면 장래희망이 생길 겁니다

  • 저는 고등학생 2학년인데 초등학생때부터 정해져있었다가 고등학교 올라와서 이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어요..그리고 이제야 제가 좋아하는것들 찾기 시작했어요. 진로는 언제 어느때 바뀔지 모르는것 같아요. 대학을 가도 내가 나온 학과와 전혀 다른길을 가기도 하구요. 그러니까 진로를 빨리 찾지 못했다고 해서 잘못된게 아니고 오히려 당연한거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 그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어릴 때에는 아는 게 없기 때문에 장래희망을 고르기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질문자님은 어릴 때부터 장래희망이 있으셨다고 하는데 그건 사람 성격 차이입니다. 그러니까 미래에 대한 욕심이 많은 성격과 욕심 없이 물 흐르듯 살아가는 성격의 차이입니다. 그래서 답답해 하실 필요는 없고 그냥 방치하시면 됩니다. 직업은 20살에 정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