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는 아이들 학원에 뺑뺑이 보내나요?
맞벌이 부부들은 퇴근할때까지 아이들을 학원에서 뺑뺑이 돌리는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아이들 밥은 어떻게 챙겨주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맞벌이 부부가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는 경우, 특히 퇴근 후에도 아이들이 학원에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모든 가정이 같은 방식으로 학원에 보내는 것은 아니며, 아이들의 교육과 일정은 가정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맞벌이 부모들이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는 시간이 대개 오후나 저녁 시간에 집중됩니다. 특히 많은 학원이 오후 3시~7시 사이에 수업을 제공하기 때문에, 부모가 퇴근 후 학원에 데려가거나 학원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점에 학원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온 후 적절히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여겨집니다. 맞벌이 부부가 아이들을 학원에만 보내는 것은 아니며, 학교와 학원 외에도 운동, 예술, 사회성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이 병행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부모가 퇴근 후 시간을 내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시간도 중요하게 여깁니다. 또한, 주말에는 학원과 학습보다는 아이와의 여가 시간이나 가족 여행, 외출을 가지려고 하는 부모도 많습니다. 보통 이러한 방식으로 맞벌이 부부들은 아이들을 챙겨주고 있다고 생각하시면은 되시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맞벌이 부부들은 아이들을 돌봐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학교 수업이 끝나면 방과 후 수업, 돌봄센터, 학원,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아이들을 보내는데요.
물론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부분이 필요로 하긴 합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심리적.정신적인 부분을 돌봐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되어지는데요.
아무리 바빠도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주는 것이 좋겠구요.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는 것오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식사는 학교에서 급식 및 부모님이 직접 챙겨서 주는 것으로 식단을 대체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맞벌이를 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아이들을 방과후 활동이나 학원으로 돌리는 경우도 있지만 주변의 아이들을 보면 돌봄이나 지역아동센터에 보내 저녁을 해결하는 경우도 있으며 퇴근후에 가족끼리 함께 식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외에 아이가 먹을 간식이나 먹을것을 챙겨두고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각자 가정의 상황에 맞는 방법으로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라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요즘에는 맞벌이 부부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조금이라도 넉넉하게 살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아이들과의 시간을 많이 못한다는게 아쉽습니다. 말씀 하신바와 같이 아이를 케어하고 하교를 시킬 수 없다 보니까 부모님께서는 학원을 많이 보내줄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특히나 학원에서 학원, 학교에서 학원으로 픽업을 해주는 태권도 같은것이 아주 인기가 많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아이가 집에 혼자 있기 불안한 연령이라면 학원을 많이 보내는 경우가 많아요.
누가 봐줄 사람도 없으면 아이는 혼자 무섭고 힘들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가 집에 혼자 있을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적절한 시간부터 집에 있게 하는 경우도 있어요.
식사의 경우 점심은 학교에서 급식하니 간식만 준비해서 집에 두기도 해요.
간식준비가 안돼었다면 용돈으로 사먹을 수 있게 해주죠.
무조건 맞벌이부부라고 해도 무조건 뺑뺑이 돌이는 것이 아니고 환경적 상황에 따라 선택하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맞벌이 부부는 퇴근 전까지 아이를 학원에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 식사는 학원에서 제공되거나 도시락을 챙기고, 저녁은 부모님 퇴근 후 함게 먹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맞벌이 부부들은 퇴근 전까지 아이를 학원에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학원에서 제공하는 간식이나 저녁을 먹거나, 도시락을 챙겨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몇 학년인지에 따라 달라요. 부모님 모두가 정말 바쁘다면 초등 고학년부터는 아이들이 밥을 먹게끔 미리 식사를 준비하기도 하고, 아니면 조부모님 등에게 부탁을 하기도 하구요. 가정마다 상황이 다릅니다만, 아이가 너무 어리면 저녁 식사 전에는 오거나 하시는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