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간식에 사용되는 검은색 방부제는 대개 산소 흡수제인 철분 가루가 주성분일 가능성이 높으며 현재 증상이 없더라도 잠재적인 독성 위험이 크기 때문에 즉시 동물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철분 성분은 다량 섭취 시 위장관을 자극하여 구토를 유발할 수 있으며, 더 심각하게는 철 중독을 일으켜 구토 후 잠시 증상이 호전되는 듯하다가 수시간에서 하루가 지난 후 전신적인 장기 손상으로 이어지는 이중적인 독성을 가집니다. 따라서 현재 활발하게 행동하는 것은 위험이 없다는 객관적인 증거가 될 수 없으므로, 정확한 방부제 성분 확인과 수의학적 조치를 위해 지체 없이 전문가의 판단을 받는 것이 유일하게 합리적인 대응 방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