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사회초년생인데 정치 이야기 뭐가 맞는건가요...

전 고등학교 취업연계로 바로 취업해서 20살되자마자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요. 같이 일하는 분들이 말씀하시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우리나라가 중국의 손에 들어가고 있다, 세월호와 이태원 참사는 간첩이 일으킨 일이다, 이번 스타벅스 논란(5.18 논란)은 반미들이 조작한거다. 이런 말들을 거의 매일 듣고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 사실과 너무도 다르고 매번 이야기들의 출처를 여쭤보면 유튜브에서 봤다고 하시네요. 그러면서 지금 티비에 나오는 뉴스들은 전부 믿으면 안되고 정치인들이 싹다 중국인이라고 하십니다. 조금이라도 반박하면 역정을 내시면서 저를 다른 동료들과 깔깔대며 비웃으세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뭐가 맞는지도 모르겠고 계속해서 제가 알고 있는걸 잘못되었다고 말하니 어질어질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무시하세요

    다 큰 성인이 된 이상 본인들이 맞다고 생각하는 신념에 대해 반박하거나 의문을 제기하면 더 갈등의 골이 깊어지기만 할 뿐입니다

  • 정치는 극단으로 가면 종교와 비슷해진다고 생각합니다.

    편향적인 의견만 받아들이고, 비판적 사고는 멈춘 채 의견의 차이를 ‘다름’이 아니라 ‘옳고 그름’의 문제로 받아들이게 되죠.

    질문자분께서 전문적인 자료와 근거를 제시하더라도 상대의 생각을 바꾸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정말 그분들을 위해 사고방식을 바꿔주고 싶다는 마음이 아니라면, 굳이 많은 노력을 들여 설득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공감해 주거나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정도로 넘어가는 것은 어떨까요?

  • 확인 되지 않는 비 상식적인 것에는. 걸러내는 기준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특히 유튜부나 인터넷상에서. 돌아다니는 건 필터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봐요. 그나마. 정규 뉴스나. 시사. 프로그램 통해. 정확하게 인지 하는 게. 필요 할 것 같아요.. 특히.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잘못된 정보가 사실인 걸로. 알고 있음..

  • 무시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직장에서는 정치이야기는하지않는게좋아서 괜히 한마디했서 안좋은상황만들바에는 안하는게나을거같습니다

  • 그냥 무시하는게 맞습니다. 그 분들은 어떤 말들을 들어도 자신들의 말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아무리 해도 말이 안 통할 거에요. 그냥 네.. 알아서 생각하세요.. 하고 넘기는게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