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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오소리107
우아한오소리10724.03.26

자주 숨막히는데 왜 그럴까요?

나이
18
성별
여성

원래 빠른 걸음으로 걷거나 계단 조금만 올라도 숨이 엄청 막혀서 기관지가 약하고 어릴때 천식이 있었어서 그런가 했어요 근데 요즘 그냥 가만히 있어도 숨막히고 가끔 숨 쉴때 가래 소리도 나고 어제 아침에는 숨 쉴때 뒤쪽 갈비뼈 아래가 너무 아팠습니다 숨 쉴때 가슴통증은 원래 좀 있었는데 요즘 더 자주 이러네요 속도 더부룩하고 몸살 기운인지 왼쪽 팔도 심하게 저리네요 그냥 체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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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호흡곤란, 가래, 가슴통증, 팔저림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것은 단순히 체한 것 이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어릴 때 천식 병력이 있다면, 성인이 되어서도 천식 증상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폐렴, 심장질환 등도 비슷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속이 더부룩한 것은 소화기계 문제일 수도 있지만, 호흡곤란으로 인해 공기를 많이 삼키면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내과 또는 호흡기내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한 경우 폐기능 검사, 흉부 X-ray 등의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어릴 때 천식이 있었고 기관지가 약하다고 하셨으니, 기존의 호흡기 질환의 악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차고, 가래 소리가 나며, 숨을 쉴 때 가슴 통증이 느껴진다면 호흡기나 심혈관계 질환의 가능성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과나 호흡기 내과, 심지어는 심장내과 전문의와 같은 전문 의료진을 찾아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는 병력 청취, 신체 검사, 필요에 따라 흉부 X-레이, 심전도(EKG), 폐 기능 검사 등을 포함한 다양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적절한 치료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