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운영자금을 지원해주는 제도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한도는 최대, 금리는 최저로 사용할수 있는 제도가 있을까요?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정부지원 정책에 대한 지원제도도 잘 알아야 사업자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사업운영자금을 지원해주고 있는 기관들은 어디가 있으며, 어떤 사업종목을 가지고 있으면 최대한도로 최저금리를 적용해서 이용 할 수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업운영자금 지원 제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 정책자금(공단 직접대출)은 최저금리(2%대)로 최대 7천만 원까지 이용 가능한 제도입니다.
제조업, 혁신형 업종, 사회적경제기업 등은 우대조건이 적용되어 한도와 금리 모두 유리할 수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사업운영자금 지원해주는 제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하시는 사업 규모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소상공인이시라면 소상공인정책자금
이라는 사이트에서 확인해보실 것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업 운영 자금 확보 방안은 결국 사업의 성격과 신청 기업의 조건에 따라 최적의 선택이 달라집니다. 최대 한도만 놓고 보면 중진공의 정책 자금 중 시설 자금이 60억 원까지 가능합니다. 운전자금은 연간 5억 원 수준이고요.
최저 금리 측면에서는 특별경영안전자금이나 소진공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이 연 2.0% 고정 금리를 제공합니다. 신용보증기금 창업대출도 2.5%~3.0% 수준으로 낮은 편입니다.
결국 최대 한도와 최저 금리를 동시에 잡으려면, 정부 정책 자금 중에서도 중진공 자금이나 신용보증기금 창업대출을 알아보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조업이나 혁신 기술 기반의 초기 창업 기업이라면 가능성이 더 높겠죠. 재해 피해를 입었거나 경기 침체 지역의 사업자라면 특별경영안전자금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정책 자금마다 신청 조건이나 대상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 사업의 특성과 현재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각 기관의 세부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은행이나 민간 금융기관 대출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금리나 한도 조건이 정부 정책 자금보다는 불리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의 상황에 따라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스타트업 100·경쟁력 강화위원회 추천기업, 신보 매출채권보험(다사랑보험) 가입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시설자금 대출기업, 성실경영 심층평가 통과 기업, 투자조건부 융자 지원기업 등 우대기업 조건 또는 우대 금리 조건을 받는다면 2%금리로도 사업운영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정책자금, 서민금융진흥원의 미소금융 사업수행기관 창업운영자금 등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