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김범석 선수의 은퇴썰이 진실인가요?
어제 오늘로 LG트윈스 포수 김범석선수의 은퇴썰이 돈다고 들었습니다. 살을 10KG 뺏는데 다시 요요가 와서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1차지명을 날리게되는 거 같아 너무 기분이 안좋네요
아직 기사화된 것은 없으나
최근 야구를 하지 못하겠다는 의사를 구단에 전달했다고 합니다.
최근 기사에는 LG 염경엽 감독이 LG 제2의 포수를
김범석이 아닌 이주헌으로 꾸린다고 했다고 합니다.
김범석은 세번째 포수로 나설 전망이라고 합니다.
최근 LG 트윈스의 포수 김범석 선수의 은퇴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졌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김범석 선수의 은퇴는 사실이 아니며 선수 본인과 구단 측에서도 이를 부인하였습니다.
구단 시무식 행사에 김범석 선수가 불참한 것은 구단과 사전에 협의된 부분으로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범석 선수는 체중 감량을 위해 노력 중이며 최근 약 7~8kg을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범석 선수는 여전히 LG 트윈스의 일원으로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은퇴 계획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저도그런 애기는 듣긴했는데 아직 확정된건 없는거같습니다. 스프링캠프명단에 탈락하고 개인적으로 힘들겠지만 지금까지 야구선수꿈을 학창시저루열심히 했을텐데..신중히 판단하겠지요.ㅜ
여러 소식통에 의해 은퇴 썰과 무관하게 구단의 25년 첫번째 공식 행사인 신년회에 무단 불참했다는 소식이 들려 여론이 안좋았다고 하네요.
그러다 다음날 윤세호 기자가 트위터를 통해 은퇴설은 사실무근이라 밝혔답니다. 최근 본인이 허리에 문제가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앞으로 야구선수로 계속 뛰려면 체중 등 관리를 확실히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