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소변관련 질문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없어요
40개월 남자아이를 키우는데
저녁에 잘때 생식기쪽을 가려워합니다
팬티에 피가 좀 묻어있기도 하네요
병원에 가보니 건조해서 그렇다며 보습을 잘해주라고 하시는데
소변에는 따로 혈뇨는 안보는데요
보습잘해주니 긁는건 빈도가 줄긴했는데
팬티에 묻어있는건 긁혀서 피가 난거같은데
소변에서 혈뇨를 보는지 소아과에서 지켜보라네요
한일주일정도 피는 안나는데 보습을 더 잘해주면되겟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설명 주신 상황만 보면 소변에서 피가 나오는 혈뇨보다는 외음부 피부가 건조해 가려움이 생기고, 긁으면서 피부 표면이 벗겨져 속옷에 소량의 피가 묻은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특히 이 연령대 아이들은 피부 장벽이 약해 건조·마찰만으로도 쉽게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보습을 충분히 했을 때 가려움이 줄고 최근 일주일간 피가 보이지 않았다면, 현재로서는 보습 관리 위주로 지켜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샤워 후 바로 무향·무자극 보습제를 넉넉히 바르고, 하루에 한두 번 추가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누나 바디워시는 매일 사용하지 말고, 사용하더라도 생식기에는 최소화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꽉 끼는 속옷이나 거친 소재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다시 피가 반복되거나, 배뇨 시 통증, 소변 색이 분홍색·붉은색으로 변함, 음경 끝이 붓거나 진물·분비물이 동반되면 단순 피부 문제를 넘을 수 있어 소아과나 소아비뇨 진료를 다시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재 경과만 놓고 보면 보습을 잘 유지하면서 관찰하는 방향이 보수적으로 적절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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