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왜 개를 지칭할 때 댕댕이라는 표현을 쓰나요?
요즘은 견주들이 본인이 기르는 개를 지칭할 때 댕댕이라는 말을 쓰더라구요. 그런데 댕댕이라는 표현이 귀엽다는 뜻으로 이해는 되는데 댕댕이에 어떤 뜻이 정확히 있는 것인가요? 아니면 그냥 귀여운 느낌의 의성어를 쓰다보니 '댕댕'이라고 부르는 것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댕댕이라는 말은 멍멍이라는 글자를 귀엽게 변형한 표현으로, 개를 가리키는 인터넷 유행어입니다. 멍멍이를 변형해 댕댕이라고 읽기 시작하면서 만들어진 말입니다.
멍멍이 보면 댕댕이랑 비슷하게 생겼쟎아요
멍 을 댕 으로 보는거죠 잘못 본건데 재밌고 귀여우니깐 사람들이 쓰고 있는것입니다...
네, "댕댕이"는 개를 지칭할 때 자주 사용되는 애칭 중 하나에요. 사람들이 개를 귀엽게 놀라고 할 때 사용되기도 해요.
이집저집 댕댕이가 많죠?
귀엽게 불러주세요
안녕하세요 대범한애벌래285입니다.
강아지의 걸음걸이를 의성어로 댕댕이라고 불리기에
친근한표현으로 댕댕이라고 일컬습니다
멍멍이를 잘 읽어보면 댕댕이로 보입니다. 요즘 아이들의 글씨 읽는 방법에 의해서 생겼다고 생겼다고 하고요 땡땡이라고 부르면 매우 귀여운 생각이 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