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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골진나팔새215
옹골진나팔새21523.03.17

먼치킨 관절이 안좋다고 하는데 어떻게 관리하나요?

나이
2개월
성별
수컷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먼치킨

먼치킨을 키우게 되었는데 먼치킨에 대해 검색해보니 관절이 많이 안좋은 종이라고 하더라고요 먼치킨 키우기는 집사님들 어떻게 관리를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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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대부분의 고양이는 높은곳에 올라가서 잘 뛰어 내립니다. 하지만 먼치킨의 경우 절대 그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안그리니도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긴 품종이니 쉽게 다칩니다.


    그리고 다른 고양이들처럼 막 뛰어다니게 하셔도 안되고 조심히 다니도록 관리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동물들은 대부분은 관절이다 좋고 훌륭합니다 야생에서 살아남을려면 도망을 잘해야 하기때문입니다

    그중에 관절의 대명사격은 고양이는 과동물들 입니다 먼치킨도 고양이 입니다

    걱정할 정도의 관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먼치킨의 관절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좋지 않기 때문에

    집에서 잘 관리를 해주셔야합니다.

    관절영양제 (콘드로이틴, 글루코사민)를 챙겨주시고

    먼치킨은 다리가 짧은 편이라 높은 곳을 잘 오르지 못합니다.

    높거나, 높이 간격이 큰 캣타워는 최대한 피해주시고

    어딘가를 오르내려야하는 (침대, 소파 등)환경을 만들지 말아주세요.

    고양이가 다리의 통증을 보인다면 (파행, 잘 움직이지 않음, 쓰다듬으면 아파함) 동물병원에 데려가 검사를 받으세요.


  •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먼치킨은 짧은 다리와 긴 허리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뼈의 기형이나 퇴행성 관절염 등의 다리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치킨의 다리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일단 절대적으로 체중관리가 필요합니다. 안그래도 다리가 짧아 관절에 무리가 가는데, 거기에 체중까지 늘어나면 관절에 주는 피해가 더 커집니다.

    또한 관절영양제를 투약하는 것도 좋습니다.

    먼치킨의 다리 질환들은 보통 뼈의 골절같이 수술적으로 교정하면 끝나는 질환들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관리해주어야 하고, 심하게 아프기 전에 주기적인 검진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먼치킨은 일종의 골격계 기형종인겁니다.

    그래서 뼈의 작용각도가 비정상적이기 때문에 관절염이 잘 발생하죠.

    관절염은 말 그대로 관절에 생기는 염증이니 염증치료가 최우선이고 다른 방법은 통하지 않습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관절염 발생 여부를 체크하고 덕절한 예방과 치료를 하는게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