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대출

아놔덥자너
아놔덥자너

채권이라는 것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를 요즘에 공부하고 있는데, 채권이라는 말을 들어봤는데요

채권의 발행은 왜 하는 것이고 일종의 어음 같은 걸로 이해하면 될지

채권을 발행한다는 것은 경제가 많이 안 좋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 채권을 발행해주고

돈을 빌리고 다른 나라에게는 그에 따른 이자를 지급하는 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의 발행 목적은 자본조달입니다. 자본주의 경제학은 부채레버리지를 활용하는것입니다 무조건 어렵다고 보유한 자본으로 운영하는게 아닙니다.

    사업을 해도 자본조달이 필요하고 이때 부채를 이용한 레버리지를 활용합니다 이는 각 주체마다 마찬가지며 가계도 부동산을 살때 부채를 활용하는것과 같습니다. 채권이라는 말은 일종의 어음과 비슷하긴 하지만 어음은 선할인이 되며 만기도 매우 짧습니다 그러나 채권은 만기도 매우 길게 발행할 수 있고 신용등급이라는게 있고 이 신용등급은 채권의 등급을 매기는 국내 그리고 국제신평사에 매기며 이 신용 적격등급이 있어야 채권을 발행 할 수 있습니다.

    즉 국가와 그리고 채권을 발행할 수 있는 신용등급이 있는 회사가 회사채를 발행합니다 회사는 사업은 운용하는 ROI가 더 높게 나오면 채권을 발행해서 이율을 낮게 자본을 조달해서 시설투자를 할경우 대규모 채권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금 상황이 어려워서 채권을 발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목적을 봐야합니다.

    국가는 국가가 어려워서 발행하는게 아니라 선진국 대다수들은 재정지출을 늘리기 위해서 국채를 발행합니다 즉 가계와 기업이 어려울때 정부가 지출을 늘려서 부양하고자 하면 평소 예산이아니라 추경을 통한 추가집행을 위하여 국채를 발행해서 이를 조달해서 집행하는게 목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채권에 대한 내용입니다.

    채권이란 정부나 기업 등에서 자금이 필요할 때에 투자자들에게 자금을 빌리고

    만기가 되면 원금과 정해진 이자율에 따라 이자를 지급하는

    일종의 유가증권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이라고 하는 것은 국채와 회사에서 만드는 회사채가 있습니다. 이러한 채권의 경우 신용등급이 높을 수록 보다 더 안전자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자율은 정해져 있으며, 이러한 이자율이 높지 않지만, 그만큼 원금의 안정성이 높기 떄문에 사람들은 금과 은과 더불어 안전자산이라고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채권을 발행하면 돈을 투자 받고, 추후에 채권에 대한 만기가 도래하면 이에 대한 이자를 더불어 원금을 돌려주는 방법이라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이란 국가, 지자체, 공기업, 금융 기관, 기타 법인 등이 정책 시행이나 사업 수행을 위해 자금을 조달하려고 돈을 빌렸으며, 정해진 기한 후에 투자자에게 원금과 함께 이자를 상환하는 채무증서로 증권화된 금융 상품인데요.

PC용 아하 앱 설치 권유 팝업 이미지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앱으로 편리하게 사용해 보세요.
starbucks
앱 설치하고 미션 완료하면 커피 기프티콘을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