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학문

역사

빼어난양241
빼어난양241

중세시대이후에도 영국왕실은 불어를 썻는데 언제부터 영어를 쓴건가요?

영국왕실은 중세시대이후까지 아주 오랫동안 프랑스의 불어를 썻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불어가 아닌 영어를 본격적으로 언제부터 쓴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1066년 노르만 왕조의 윌리암 1세가 잉글랜드를 정복하면서 프랑스어가 왕실과 귀족 사회의 주요 언어였습니다. 프랑스어는 이후 300년 동안 영국 왕실에서 사용되었으며, 법정 언어와 문서 작성에서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영어 사용이 점차 늘어나고, 헨리 4세(1367-1413) 때는 백년 전쟁으로 프랑스와 전쟁으로 인한 적대감이 증가함에 따라 왕실에서 공식적으로 영어가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 헨리 5세 때는 영어가 더욱 널리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