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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노린재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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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는 어떻게 조정한건가요??

예전에 100에서 시작해서 1000으로 조정했다던데

1000으로 조정했어도 원래 시작했던 시가총액 금액에서 1000배가 되게끔 해놓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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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코스닥 지수에 대한 내용입니다.

    코스닥 지수는 1996년 7월 1일 100포인트로 시작했는데

    이게 다른 나라의 주가 지수에 비해서 너무 낮아서 2004년 1월 26일에 다시 1,000포인트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닥 지수는 과거 96년도에 100에서 시작해서 2004년도 기준으로 1,000으로 조정을 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지수 기준 변경 일 뿐이며 실제로 시총이 1,000배로 늘어난 것은 아닙니다. 실제 시총은 변동이 없으며 지수 변동을 더욱 세밀하고 직관적으로 보기 위해 단위만 변경 한 것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닥지수는 1996년에 기준지수 100으로 시작해 2004년에 기준지수를 1000으로 조정 했습니다.

    이걸 기준지수 조정이라고 하는데 단순히 숫자만 조정한 것은 아니고 지수는 그대로의 의미를

    유지하게끔 비율만 조정한 겁니다.

    지수가 늘어난 거라 시가총액이 늘어난 개념은 아니고 해석하기 쉽게 수치만 조정한 것 뿐입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시가총액은 주식의 발행주식 수와 현재 주가의 곱으로 계산되며, 이는 기업의 시장에서의 가치를 나타냅니다.

    이 조정이 이뤄지더라도, 이 지수 조정은 시장의 성장이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비율적인 변동일 뿐이며, 원래 시작했던 시가총액 금액에서 1000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특정 시점에 코스피 지수가 100으로 시작했다면, 이는 그 시점의 시가총액과 관련된 상대적인 지표일 뿐입니다.

    이후 이를 1000으로 조정하더라도, 이는 단순히 지수의 상대적인 비율을 조정한 것이며, 기존에 상장된 기업들의 시가총액 자체가 1000배 증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가총액이 조정되는 이유는 주로 경제 변화나 시장 상황에 맞춰 지표의 의미를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시가총액의 변동은 기업의 실제 가치 변화가 아니라, 지수 산정 방식의 조정으로 인한 것입니다.

    또한, 주가와 시가총액은 서로 관련이 있지만, 주가는 개별 주식의 가격을 나타내는 반면, 시가총액은 기업 전체의 시장에서의 가치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닥 지수는 2004년 1월 26일 1996년 100으로 설정됐던 기준지수를 1000으로 변경해, 44.57에서 445.70으로 변경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