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과 농사는 충정을 넘어서 강원까지 북상했다고 합니다. 2030년대 이후에는 강원도가 사실상 유일한 주산지가 될 가능성이 크고, 남한에서 사과를 구경하기 어렵다는 표현은 다소 과장이지만, 중부 내륙 브랜드 사과는 점차 줄어들고 강원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온난화로 사과 재배지는 점점 북쪽과 고지대로 이동해서 현재 충주뿐 아니라 평창, 양구 등 강원 북부까지 확대됐습니다. 충주 등 중부는 점차 어려줘지고, 앞으로는 강원 산간이 주요 산지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남한에서 사과 자체가 사라지진 않고 재배 지역만 이동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