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양말을 신다가 발등에 혹이 나있는걸 발견했는데 어떻게 하죠?
발등에 혹이 났는데 크기는 지름이 3센티 정도되고 그보다 더 걱정이 되는 것을 5년 전에도 그자리에 혹이 난 적이 있었는데 시나브로 없어졌어요 엑스레이라도 찍어 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발등에 생긴 혹 때문에 걱정되시겠어요. 혹의 크기가 3센티미터 정도이며, 이전에도 같은 자리에 혹이 있었다고 하셨군요. 우선, 혹이 통증을 유발하거나 색이 변한다든지, 크기가 빠르게 변하는 등의 증상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이런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방사선 검사인 엑스레이는 뼈에 관련된 문제를 확인하는 데 유용하지만, 혹의 성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초음파나 MRI 같은 다른 영상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어요. 혹이 이전처럼 자연적으로 사라질 수 있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 피부과나 외과 전문의를 만나 상담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막연한 불안감보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나면 마음이 좀 더 편안해지실 거예요. 혹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관찰하고, 이상 징후가 보이면 병원을 방문하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어느날 양말을 신다가 발등에 혹을 발견하셔다면 여러가지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초 낭종이나 혹은 류마티스 결절 또는 골종 또는 지방종 혹은 통풍 또는 염증성 혹 농양등을 의심해 볼 수 있고,
만약 며칠이상 혹이 사라지지 않고 걷거나 신발을 신을때 불편하거나 열감 및 통증 붉어짐이 동반되거나 하신다면 병원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일단 차가운 냉찜질 및 무리한 압박이나 마사지는 피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재발된 혹이라면 피지낭종, 지방종, 관절낭종 등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진단을 위해 초음파나 엑스레이 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통증이 있거나 크기가 커지는 중이라면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아요 자연스레 없어졌던 전력이 있어도 재발했다면 이번엔 원인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등쪽으로 혹이생겼다면 근육의 염증이나 인대문제, 혈종이나 지방종일수있는데요 통증이나 불편감이 동반되지않는다면 큰문제는아닐수있습니다 일단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본인의 상태를 체크하는것이 중요한데요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고 적절한 치료계획을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혹이 났다는 소견만으로 문제가 있는 것인지 양성 종물인지 구체적인 감별 및 진단을 내리는 것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이상 소견에 해당하기는 하는 만큼 치료가 필요한 문제인지 아니면 경과를 지켜보아도 되는 양성 소견인지 파악 및 감별을 위하여 진료 및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신체에 발생하는 혹과 같은 증상은 많은 경우 결절종이나 지방종같은 양성종양이 발생하는데요, 대부분의 경우 관절의 움직임을 방해할 정도로 크지 않거나 감염 또는 염증과 같은 증상이 없다면 별다른 조치 없이 경과만 관찰합니다.
위에 나열한 경우에 해당된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발등에 생긴 3cm 크기의 혹에 대해 걱정이 되시겠지만, 이전에 비슷한 증상이 있었고 자연스럽게 사라졌다면 다소 안심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의 크기나 모양이 변하지 않는지, 통증이 동반되는지 등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요.
만약 크기나 모양이 갑자기 달라지거나 통증이 발생한다면, 보다 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약을 복용 중이신데, 일부 약물이 피부나 조직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부작용이 의심될 경우, 의사와 상담하여 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해요
엑스레이는 발등의 뼈나 관절 문제를 확인하는 데 유용하지만, 혹이 연조직에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초음파나 MRI 검사가 더 적합할 수 있어요. 발등에 생긴 혹이 양성 종양일 가능성도 있지만,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