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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개291
쿨한개291

제사에 집착하는 아버지가 이해가 안됩니다.

큰집도 아닌데 저희는 저희집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와 차례를 모십니다. 이유는 큰집에서 제사를 간소화하기위해 하루에 몰아서 하기로 했거든요. 조상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는건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너무 옛방식을 고집하여 그걸 따르는게 자녀입장에서 너무 힘듭니다. 제사 뿐 아니라 일상 대부분이 본인 고집이 센편이에요. 제가 맞춰야한다지만 점점 지치고 이제 대화를 하기도 싫네요. 따로 사는게 방법인데 혼자 지내셔야 하는것도 좀 그렇고... 오늘도 아버지랑 안좋아서 여기에 하소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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