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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한물총새44
대견한물총새44

저만 식당에서 주문못하겠나요?

성격 문제인 건가 식당에 앉아서 직원 불러서 주문하는게 좀 어려워요 많이 안해봐서 어색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사람이 많을때 뭔가 직원을 못부르겠어요.. 어색하지않게 직원을 부르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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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항뽀글
    항뽀글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관심 갖는걸 싫어하시는군요

    그러나 아무도 본인 밥 먹는거 외에는 관심이 없으니 큰 소리로 주문하세요~

    돈내고 밥 먹으러 왔는데 어색하거나 기가 눌리거나 그러시면 안되시죠.

    팁을 드리자면 눈에 뵈이는게 없어야합니다

    선글라스를 착용해보세요

    그럼 조금 더 큰 목소리로 말할 수 있을거에요~

  • 안녕하세요. 붉은미어캣56입니다.

    저도 아직까지 사람이 붐비는 식당에서 직원분을 부르는 것도 주문하는 것도 어색하고 부끄럽습니다.

    저도 그런지라 작성자님에게 큰 공감이 가네요..

    호출 버튼이 있는 곳이라면 편하게 부를 수 있는데 없는 곳도 다수다보니...

    그럴 때 제가 쓰는 방법이 있는데요 ㅎㅎ

    메뉴판을 보는 척하다가 직원분이 내 쪽으로 오신다 싶으면 눈을 맞추다가 반응하듯이 눈썹을 살짝 올리고 손을 듭니다.... ㅎㅎ 처음에는 우물쭈물 대느라 5분, 10분씩 메뉴판을 계속 보았는데요.

    이건 익숙해져야 할 것 같아요. 그뿐만이 아니라 본인의 용기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작성자분은 충분히 할 수 있으세요~~

    식당에서 편히 주문하고 맛있게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는 저의 바람입니다.~^^

  • 다 자란 성인이 그렇다면 정서적으로 문제를 갖고 있는 듯합니다.

    흔히 말하는 대인 긴장증, 대인 기피증, 대인 공포증 등이 있는 경우에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상당수 식당에서는 테이블에 누르는 버턴이 있어서 그걸 누르면 종업원이 달려오는 곳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초러버입니다. 식당에서 직원을 못 부르시는 건 성격이 내향적이라 그런 걸 겁니다. 처음에는 직원을 부를 때 저도 어색하고, 되게 힘들었었는데 계속 해보면 괜찮아지더라고요. 계속 해보시면 차츰 나아질겁니다.

  • 안녕하세요. 나는어디로입니다.

    저두 어렸을땐 어색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익숙해서 아무렇지도 않아요

    의식하지 말고 그냥 자연스럽게 사장님 하고 부르면 직원분이 오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