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 없는 나라들은 어느 나라들이 있나요?
우리나라 부자들이 자식들에게 상속세 없이 상속하기 위해 국적까지 포기하고 상속세 없는 나라들로 이민을 간다고 하는데요.
상속세 없는 나라들은 어느 나라들이 있고, 그 나라는 왜 상속세가 없는 건가요?
상속세는 부의 되물림이 되기에 부의 재분배 측면에서 보면 상속세를 우리나라는 잘 하고 있습니다. 돈이 이동하는 곳에 세금이 있는 우리나라는 상속세를 많이 냅니다. 그래서 삼성전자의 회장인 이재용도 한번에 납부가 불가능해서 분납했습니다. 그만큼 회사 자체도 휘청이게 할 만큼 상속세는 어마무시한 세금입니다. 그러나 해외의 경우 그렇지 않은 나라들도 많습니다. 양도세나 상속세 등이 없는곳도 있고 적은 곳도 있고 안내는 곳도 있습니다.
부를 대물림할때 부담이 되는 가장 큰 요소 중의 하나가 바로 상속세 입니다. 하지만 상속세가 없는 나라들도 있습니다. 상속세가 없는 나라로는 먼저 싱가포르-2008년도부터 상속세가 완전히 폐지가 되었습니다. 홍콩은 2006년도에 폐지가 되었습니다. 그밖에도 스위스,포르투갈,호주,캐나다,뉴질랜드,멕시코등의 나라들이 상속세가 없습니다.
상속세 없는 나라는 다음과 같습니다. 싱가포르, 홍콩, 스위스, 포르투갈,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멕스코 등... 싱가포르 같은 경우는 2008년도에 완전히 사라졌으며, 홍콩은 2006년도에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스위스 같은 경우는 정부 차원에서 부과하지는 않고 주마다 따로 부과합니다. 포르투갈은 2004년, 호주는 1979년, 뉴질랜드는 1992년 폐지하였습니다. 캐나다는 상속세가 가족간에는 없지만 자산을 처분할 때 대신 세금을 부과합니다.
상속세가 없는 나라는 싱가포르, 홍콩, 오스트리아, 호주, 뉴질랜드, 포르투갈 등이 있으며 이는 부의 이전 촉진과 투자 유치, 이중 과세 방지 등의 이유로 상속세가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