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검사결과 전체를 다 알 필요는 없을 것 같고 infarct 환자의 진단 과정을 공부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환자가 의식 변화나 기타 증상으로 왔을 것 같고 그 상황에서 brainCT를 찍어서 hemorrhage 여부를 확인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침 과거 검사가 있어서 비교를 해보니 left frontal cerebromalacia나 상기 서술 부위들의 old infarct, 뇌혈관의 calcification이 보이지만 과거와 변화가 없다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는 acute infarct일 것 같아 diffusion MRI를 찍었고 right frontoparietal lobe의 acute infarct이 보이고 이로 인한 것으로 판단되는 right parietal cerebromalacia가 보입니다. 나이가 들면 뇌가 쪼그라드니 atrophy같은건 이 상황에서 중요한 건 아닙니다.
MRI와 CT의 순서는 MRI를 먼저 찍었다면 CT는 TFCA를 위해 가이드로 나중에 찍었다는 추론을 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trans femoral cerebral angiography를 했고 left internal carotid artery의 proximal이 막혀있었음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후 무슨 약물을 이용해서 처치했고 환자는 어떻게 회복됐고 어떤 후유증을 남겼는지 뇌의 어떤 부위가 손상되었기에 왜 그런 후유증을 남겼는지 등을 같이 공부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