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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여새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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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4000미터 이상의 고원지대 사람들 관련 질문 올립니다.

해발 4000미터 이상에서 살고 있는 티베트나 네팔의 히말라야에서 살고 있는 고원지대 사람들은 어떤 폐활양과 산소를 공급 받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반적으로 고산지대는 산소 농도가 낮아 숨쉬기가 어렵고 고산병에 시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곳 주민들은 오랜 세월에 걸쳐 적응력을 키워왔습니다.

    고산지대 주민들은 평지에 사는 사람들에 비해 폐활량이 더 큽니다. 희박한 산소를 효과적으로 흡수하기 위해 폐의 크기와 기능이 발달한 것입니다. 또한 혈액 속 헤모글로빈의 양이 많아 산소 운반 능력이 뛰어납니다. 마치 스펀지처럼 더 많은 산소를 흡수하여 온몸으로 운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심장이 더 빠르게 뛰어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만들어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세포 내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토콘드리아가 더 효율적이어서 낮은 산소 농도에서도 에너지를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적응은 단순히 환경에 노출되어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라, 오랜 세월에 걸쳐 유전적으로 변화되어 온 결과입니다. 즉, 고산지대에 적합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 살아남고 번식하면서 집단 전체가 고산 환경에 적응하게 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준민 전문가입니다.

    티베트와 네팔의 고원지대 사람들은 폐활량이 크고, 혈액 내 헤모글로빈 농도가 높아 산소를 효율적을 ㅗ운반합니다.

    또한 낮은 산소 농도에 적응하여 생리적 변화가 일어난답니다.

  • 해발 4000미터 이상의 고원지대에 사는 티베트나 히말라야 지역 사람들은 적응된 생리적 특성을 통해 낮은 산소 농도에서 생존합니다. 이들은 일반인보다 더 큰 폐활량을 가지거나 혈액 내 산소 운반 능력을 증가시키는 적응보다는, 산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적응합니다. 주요 특징으로는 더 높은 혈류량, 더 낮은 헤모글로빈 농도(산소를 과도하게 끌어올리는 부작용을 방지), 그리고 산소 사용 효율을 높이는 유전자 변이가 있습니다. 이는 수천 년 동안 고산 환경에서의 생활로 진화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