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중인 주식이 상장폐지가 된다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주린이 누구보다입니다.
만약에 구매한 주식이 상장폐지가 된다면
소유하고 있는 주식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주린이 누구보다님! 주식이 상장폐지된다면 소유하고 있는 주식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치며, 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장폐지 상황은 투자자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상장폐지란?
- 상장폐지는 특정 회사가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권리를 상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이는 회사의 재무 상태, 법적 문제, 규정 위반, 또는 자발적인 상장폐지(예: 민간 기업 전환)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상장폐지가 된 주식의 처리 과정
(1) 주식 거래 중지
-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되면, 먼저 주식 거래가 중지됩니다.
- 정리매매:
- 거래 중지 전, 보유 주식을 처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정리매매 기간이라고 하며, 보통 1~7일 동안 진행됩니다.
- 이 기간 동안 주가는 급격히 변동할 수 있습니다.
(2) 상장폐지 후 비상장 주식으로 전환
- 상장폐지된 회사의 주식은 비상장 주식이 되며, 거래소에서는 더 이상 매매할 수 없습니다.
- 보유 주식의 상태:
- 소유권은 유지되지만, 거래소에서 매도할 수 없어 유동성이 크게 감소합니다.
- 비상장 주식 거래 시장(K-OTC 또는 개인 간 거래)에서 매매 가능하지만, 거래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상장폐지된 주식의 가치
(1) 회사의 재무 상태에 따라 달라짐
- 회사가 정상적인 영업을 계속하는 경우:
- 비상장 주식으로 남아 가치가 유지되거나, 향후 기업 회생 및 재상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 회사가 파산하거나 청산되는 경우:
- 회사 자산이 청산되어 채권자, 우선주 주주에게 먼저 배분됩니다.
- 일반 주주에게는 잔여 자산이 거의 돌아가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2) 배당 가능 여부
- 상장폐지 후에도 회사가 이익을 창출하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지만, 이는 드문 경우입니다.
4. 상장폐지 시 투자자의 선택
(1) 정리매매 기간 중 처분
- 상장폐지 전 정리매매 기간 동안 주식을 매도하여 일부라도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이 시기의 주가는 매우 낮아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속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2) 비상장 주식으로 보유
- 비상장 주식으로 전환된 주식을 계속 보유하며, 회사의 회생 또는 재상장 가능성을 기다릴 수 있습니다.
- 이 경우, K-OTC나 개인 간 거래를 통해 매도할 수 있지만 거래 상대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5. 상장폐지를 예방하거나 대처하는 방법
(1) 상장폐지 위험을 미리 확인
- 기업 공시 확인:
- 한국거래소(KRX)의 공시 시스템에서 상장폐지 사유가 되는 주의 또는 경고 종목을 확인하세요.
- 재무제표 분석:
- 영업이익 적자, 부채비율 급증, 감사의견 비적정(한정, 거절) 등의 징후가 있는 기업은 주의해야 합니다.
(2) 분산 투자
- 한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기보다 다양한 기업에 투자하여 리스크를 분산하세요.
(3) 상장폐지 가능성 있는 종목 회피
- 투자 전, 소형주나 적자 지속 기업을 신중히 검토하고 투자 판단을 내리세요.
(4) 전문가 상담
- 상장폐지가 예상되는 종목을 보유 중이라면 전문가나 증권사에 상담하여 대처 방안을 모색하세요.
6. 요약
- 상장폐지 시 주식의 상태:
- 주식 소유권은 유지되지만, 유동성이 크게 감소.
- 정리매매 기간 중 처분 가능.
- 회사의 상황에 따라 가치 결정:
- 회사가 회생하면 비상장 주식으로 가치 유지 가능.
- 파산 시 잔여 자산이 거의 없을 가능성.
- 투자자의 대처:
- 정리매매 기간에 매도, 비상장 주식 보유, 또는 위험 종목 사전 회피.
상장폐지는 투자자에게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지만, 위험 신호를 사전에 인지하고 분산 투자를 실천하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질문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비상장주식으로 해당 주식을 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장외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하며 만약에 재상장이 된다면 거래소에서도 판매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가 되면은 보유중인 주식은 거래가 불가능해집니다.
대부분 가치를 잃습니다. 상장페지전에 주식을 매도할 기회가 투자자들에게 주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보유주식이 상장폐지를 한다면 더 이상 코스피나 코스닥에서 거래를 할 수 없을 뿐입니다.
보유한 주식은 그대로 존재하며, 장외 거래를 통해 거래를 하실 수 있으나 상폐 사유가 발생할 정도의 기업은 영업을 존속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가치가 거의 0에 수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이 상장폐지가 확정되면 별도로 정리매매 기간을 줍니다 그래서 보통 정리매매 기간에 보유한 주식을 파는게 일반적이죠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주식이 상장폐지가 된다면
주식시장에서 사라지고
비상장 거래시장에서 거래를 할 수있으나
상폐가 되었기에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 보유하고 있는 주식 종목이 상장폐지 된다면, 사실상 원금을 다 잃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다시 재상장되기도 하고,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다시 되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