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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창문 없는 사무실에만 있는데, 모니터 불빛과 형광등 블루라이트 때문에 타니까 선크림을 발라야 하나요?

햇빛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 지하 사무실에서 하루 8시간 이상 컴퓨터 모니터만 보고 일합니다. 뷰티 인플루언서들은 형광등 불빛과 모니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청색광)'도 피부 노화와 기미를 유발하므로 실내에서도 무조건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고 강조하는데요. 피부과학적으로 일상적인 모니터나 LED 조명 불빛이 실제로 멜라닌 색소를 자극할 만큼 유의미한 자외선/에너지를 방출하는지 의학적 진실이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창문 없는 실내에서 모니터·형광등의 블루라이트만으로 피부가 탈 정도의 자외선 영향은 거의 없습니다.

    일반 LED 조명과 화면에서 나오는 청색광은 태양광에 비해 에너지가 매우 낮아 멜라닌 증가나 기미를 유의미하게 유발한다는 근거는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그 환경이라면 선크림은 필수는 아니고, 대신 보습·피부장벽 관리에 집중하고 야외 노출 시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게 합리적입니다.

  • 창문 없는 사무실에서 모니터, 형광등 떄문에 선크림을 꼭 바를 필요는 없습니다. 피부에 색소침착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은 자외선인데 일반 LED 조명과 모니터는 자외선 방출이 매우 미미합니다. 블루라이트는 영향이 제한적이며 일상 노출로 기미를 유발한다는 근거는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