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공복 혈당이 104mg/dL로 측정된 것은 정상 범위에 속하지만, 약간 높은 편입니다. 식후 혈당이 정상인 것에 비해 공복 혈당이 높게 나오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날 저녁 식사의 종류나 양, 수면의 질, 스트레스 수준 등이 공복 혈당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새벽에 분비되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혈당이 일시적으로 상승하는 '새벽 현상'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혈당 수치는 일시적인 요인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한 번의 측정 결과만으로 혈당 장애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규칙적인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서 혈당을 주기적으로 측정해보고, 걱정된다면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혈당 조절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