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에 의해 거꾸로 매달려 있어도 피가 쏠리거나 어지럽지 않은 이유??
중력에 의해 발바닥이 바닥에 붙어있다 하더라도 어쨌든 지구는 계속 돌아가니 우리가 지구에 거꾸로 매달려 있는 기간이 있잖아요, 이런 기간 동안 피가 쏠리지 않고 거꾸로 매달려 있다는 자각을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가 사람을 당기는 방향이 무조건 땅 속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변의 태양과 행성이나 달같은 위성이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이 지구에 비하면 굉장히 적기때문에 오로지 지구의 중력만 영향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꾸로라는 개념은 지구 중심으로부터 반대쪽개념이므로 지표면에서 물구나무를 서는것이 거꾸로라는 개념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매우 간단합니다. 중력은 지구 중심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죠.
우주공간에 가면 무중력이라고 하잖아요? 우주에서는 중력이 작용하지 않는 것이죠.
우리가 지구에 있는데 매우 공간이 크다보니 땅이 마치 항상 아래쪽에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중력에 의해 거꾸로 매달리는 것이 아닙니다.
중력은 원 방향으로 골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지구 어디에 있어도 중력의 방향대로 있기 때문에 거꾸로 매달려있는것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지구는 계속 돌지만 우리는 거꾸로 매달려있는 시간이 없습니다.
이는 단순한 착각인데 평면상에 지구를 그리면 마치 아래쪽에 있는 사람은 거꾸로 되어있어보이지만,
중력의 방향은 아래 방향 인것이 아니라, 지구 중심 방향 이기 때문에, 반드시 지구 중심으로만 중력이 작용하며 거꾸로 있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