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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타워를 쓰는데 건조기 시간이 이상해요.

항상 건조기 돌리면서 시간보고 몇시쯤 빼면 되겠거니 하고 돌아갔다가 다시 오는데 가보면 항상 시간이 추가됐더라고요. 1시간떠서 1시간 뒤에가면 20분 남아있고 그런...뭐 집이니까 상관은 없긴한데 무슨 노래방시간 추가도 아니고 이거 왜 그런걸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장이 아니라 옷을 완벽하게 말려주려는 건조기의 '스마트 센서' 기능 때문이에요. 처음에 뜨는 1시간이라는 시간은 기계가 대략 설정한 예상 시간일 뿐이고, 건조기가 돌아가면서 내부 센서가 빨래의 축축한 정도를 실시간으로 직접 측정하거든요. 그런데 예정된 시간이 다 됐는데도 수건이나 청바지처럼 두꺼운 옷이 여전히 축축하면, 옷감이 덜 마른 채 끝나는 걸 막으려고 건조기가 알아서 시간을 더 연장해 버리는 거죠. 특히 먼지 필터에 먼지가 꽉 차 있거나 두꺼운 빨래가 뭉쳐 있으면 건조가 더뎌져서 시간이 고무줄처럼 계속 늘어날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필터를 청소해 주시고 두꺼운 옷과 얇은 옷을 분리해서 돌려주시면 이런 시간 추가 현상을 훨씬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