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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다람쥐109
화목한다람쥐10922.03.18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왜 자주 생기나요?

나이
31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가 자주 생기는거같은데여

오미크론에 오미크론스텔스에 또 변이가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왜 이렇게 변이가 자주 생기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변이는 바이러스의 특징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보다 더 확산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와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보다 더 확산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와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한편, 미 연구진에서는 오미크론변이는 지금 백신으로 예방이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화이자에서는, 오미크론 타겟 백신이 3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바이러스의 특성도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라서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더욱 불안정합니다. 따라서 유전물질의 불안정성으로 인하여 돌연변이가 많이 나타나며 교차 감염으로도 돌연변이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유전자가 불안정하여 변이가 잘 일어나게 되며 추가적인변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나 예측으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외부에 외막이라는 구조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막에 존재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성분인 아미노산의 서열이 변하는 것이 변이입니다.

    현재 수십가지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변이 중에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구조상 이중나선 구조인 DNA 바이러스 혹은 바이러스보다 복잡한 형태인 세균보다 변이하기 아주 쉬운 구조이며 그 변이는 인체내에서 복제 및 증식 중 언제든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변이로 인해 바이러스는 쉽게 사라지지 않고 변이를 통해 여러 세대를 거쳐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20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변이는 원래 바이러스의 특성입니다. 자주 발생하는 것이 이상한 것은 아닙니다. 변이 바이러스는 코로나바이러스 외막의 스파이크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이 바뀐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종은 수십 개입니다. 영국발 변이는 알파, 남아공발 변이는 베타, 브라질발 변이는 감마, 인도발 변이는 델타, 페루발 변이는 람다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미크론이 나왔고 앞으로 또 다른 변이가 출현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에는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며 전파율이나 치명률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는 아직 연구가 필요합니다. 백신이 전혀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변이가 거듭될 수록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원래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숙주에 기생을 하면서 전파되고 종족을 번식시킵니다. 때문에 진화와 변이를 하면서 바이러스에게 가장 유리한 방법은 치명률이 낮고 전파력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치명률이 너무 높아 숙주가 다 죽는다면 그 바이러스 종은 오래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오미크론도 그러한 관점에서 전파력이 높아진 대신 치명률이 낮기를 희망하는 것이고, 만약에 실제로 그렇다면 오미크론이 지배종이 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기처럼 변화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코로나 뿐만 아니라 많은 바이러스들은 변이를 지속하게 됩니다. 이는 마치

    사람의 생김새가 조금씩 다른 것과 같다고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인플루엔자 역시 돼지 속에서 신종 플루라는 변이를 발생하였으며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폐결핵 역시 변이가 지속되기 때문에 여전히 완전히 치료되지 못하고 감염을

    유발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중에 코로나는 비말을 통한 Airborne infection 을 유발하여

    많은 감염자를 만들게 되면서 변이를 일으킬 숙주가 확률적으로 많게 되어 2년 동안

    100년 동안 발생한 결핵 환자보다도 많은 환자들이 생기면서 변이를 일으키는 빈도도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유전자와 유전자를 감싸는 껍데기로 구성되는 매우 간단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 세포처럼 복잡한 구조가 아니기때문에 다음 세대로 넘어갈때 돌연변이가 발생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중 전파력이 강한 변종이 살아남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감염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계속하여 변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감염이 최대한 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의 특성 상 유전적인 구조가 RNA가 되어있으며 정보가 두 가닥으로 되어 있어 상호 보완적인 DNA와는 다르게 RNA는 한 가닥으로 되어 있어 불안정하고 돌연변이가 잘 일어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독감 또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인한 감염 질환이며 RNA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코로나와 마찬가지로 변이가 많이 생깁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가 유독 더 잘생기는 것 같은 이유는 현재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많으며 그만큼 바이러스의 복제가 많이 되기 때문이며 복제가 되는 경우가 많을 수록 변이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자손 번식 중 유전자 복제과정에서 잘못된 유전자를 복구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 중에서도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델타변이, 오미크론 같은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연변이율은 다른 독감바이러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과학적인 관점에서 말씀드린다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바이러스이기 때문입니다. 안정적인 DNA보다 RNA는 불안정하여 염기서열중 U(우라실) 화학반응등을 거치며 다른 염기와 짝지을수 있고 이때 염기서열의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새로운 항바이러스제들의 등장이 마치 진화과정의 환경압으로 작용하여 내성균들이 생기듯 진화가 일어날 수도 있는 것이구요.

    이러한 주된이유로 새로운 변이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사람에 감염과 복제 과정을 거치면서

    유전자 서열의 오류가 나타나면서 그러한 변이바이러스가 생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연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로 변이가 쉽게 일어나 현재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으며 추가적인 변이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 대표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여기에 속하며 독감주사를 매년 맞는 이유이기도합니다

    이에반해 간염, 천연두와 같은 D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입니다. RNA 바이러스는 DNA 바이러스에 비해 변이가 활발하게 일어납니다.

    따라서 현재에도 지속적으로 변이가 나타나고 있고 앞으로도 어떤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날지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사람도 같은 사람이지만 아버지와 아들이 다르듯 바이러스도 세대마다 변이를하고 독감 백신이 개발된지 수십년이 되었지만 매번 독감을 앓는 이유도 독감의 변이를 예측할 수 없기 떄문입니다. 코로나의 변이가 이어지는 것은 자연의 섭리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바이러스의 경우 기본적으로 자연환경에 노출되면 변이가 매우 심하게 일어납니다.

    2. 모든 바이러스가 이렇게 변이가 심하게 일어나긴 하나, 코로나 바이러스는 다른 바이러스보다 변이가 더 심하게 일어납니다.

    3. 코로나 바이러스에는 스파이크단백질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 물질은 세포에 부착하여 감염을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이 스파이크 단백질에 지속적으로 변이가 일어나서 전파력이 높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바이러스 중에서도 단일 rna바이러스로

    쉽게 변이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사스 /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었음에도 백신 개발이 안된 이유이죠....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과정에서 유전자 변이가 생겨서 바이러스 변이종이 생깁니다.

    즉 바이러스가 많이 증식할 수록 변이가 생길 확률도 증가하겠죠.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높아서 감염자가 많다보니 변이가 생길 확률도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