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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웃는레오파드261
잘웃는레오파드26121.12.20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생겨나는 이유

안녕하세요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관련하여궁금한 점 질문 드립니다.

델타 -> 오미크론 등 기존 바이러스에서 변이된 바이러스가 계속 생겨나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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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0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바이러스는 원래 생존을 위해서 계속 변이를 일이킵니다.

    오미크론도 15번째 변이를 뜻하고 있으며 더 변이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원래는 13번째인 누 바이러스 이나, 발음이 뉴랑 비슷하여 신종바이러스로 공포감을 조성할 수 있어

    명명하지 않았고 14번째인 Xi 의 경우에도 특정 국가를 연상시킬 수 있어 넘어가서 현재

    오미크론으로 명명되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22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바이러스도 생존에 유리하게 진화를 하기 때문입니다.

    변이 바이러스는 코로나바이러스 외막의 스파이크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이 바뀐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종은 수십 개입니다. 영국발 변이는 알파, 남아공발 변이는 베타, 브라질발 변이는 감마, 인도발 변이는 델타, 페루발 변이는 람다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미크론이 나왔고 앞으로 또 다른 변이가 출현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감염을 거치면서 변이를 유발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 의미있는 변이만 살아남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가 흔히 아는 변이 외에도 많은 변이가 생겼을 것이고 사라졌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꼭 코로나뿐 아니라 모든 바이러스는 변이를 일으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표면에 있는 돌기인 스파이크 단백질을

    우리 세포에 있는 ACE2라는 수용체와 결합해 우리 몸으로 침투하게 되는데요.

    침투 후에는 우리 몸의 세포 안에서 수백-수만배의 개체수로 증식후에

    세포 밖으로 다시 빠져 나오게 됩니다.

    증식 과정에서 매우 많은 RNA 복제가 일어나는데,

    이 과정에서 드물지만 매우 낮은 확률로 주형 (Template)와는 다른 RNA 입자가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변이가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고 대부분은 실패를 하지만

    간혹 이런 돌연변이가 바이러스 생존에 유리하다면,

    그 바이러스는 증식에 성공해서 그 결과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즉 델타변이와 지금의 오미크론처럼

    변이들 중에서 안정성이 높고 감염력이 높은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게 됩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변이바이러스는 바이러스가 자가복제를 하는과정에서 우연히 일어난 유전자 복사 오류가 감염력이 높을 경우 쉽게 퍼져나가게 됩니다. 변이바이러스가 생기는것은 코로나 감염자가 많기 떄문에 복제횟수가 많아져서 자연히 증가하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바이러스는 구조상 변이하기 아주 쉬운 구조입니다. 그 변이로 인해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여러 세대를 거쳐도 사라지지 않고 지속될 수 있습니다. 면역기전에 가로막혀 더 이상 자가복제가 불가능한 바이러스는 소멸되므로 변이를 통해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변이 바이러스가 생겨나는 원인을 굳이 지목하자면 진화의 한 과정이라고 보시는 게 가장 합당하리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게서는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바이러스 자체가 복제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매우 쉽게 발생하며, 이러한 오류로 인해 변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세포의 경우 오류가 발생하면 수선, 복구하는 과정이 있지만 바이러스는 없기 때문에 변이 바이러스가 매우 쉽게 나타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바이러스라는 특징 때문에 그렇습니다.

    일단 우리가 할 수 있는 백신+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 자체가 변이가 자주 생기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또한 변이가 자주 일어나게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전파력이 높아서 더 많은 종류의 변이가 생길수 있어요.

    그중에서 안정성이 있고 전파력이 높은 변이가 우세종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는 외부에 외막이라는 구조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막에 존재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성분인 아미노산의 서열이 변하는 것이 변이입니다.

    현재 수십가지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변이 중에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RNA 유전자를 가진 바이러스로 DNA유전자를 가진 바이러스 보다 불안정하여 변이가 일어나기 쉬우며 추가적으로 변이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의 특성 상 유전적인 구조가 RNA가 되어있으며 정보가 두 가닥으로 되어 있어 상호 보완적인 DNA와는 다르게 RNA는 한 가닥으로 되어 있어 불안정하고 돌연변이가 잘 일어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독감 또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인한 감염 질환이며 RNA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코로나와 마찬가지로 변이가 많이 생깁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가 유독 더 잘생기는 것 같은 이유는 현재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많으며 그만큼 바이러스의 복제가 많이 되기 때문이며 복제가 되는 경우가 많을 수록 변이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바이러스 및 모든 생명체들은 생존을 위해서 변이 및 진화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전체 변이가 일어나게 되고 , 생존력이 강한 변이들은 살아남고 그렇지 않은 변이들은 멸종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끊임없이 변이형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로 유전자가 불안정하여 변이가 쉽게 일어나 현재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으며 추가변이에 대한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전물질이 불안정하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다르게 RNA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복제 과정에서 많은 변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구조적으로 이미 불안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관련하여궁금한 점 질문 드립니다. 델타 -> 오미크론 등 기존 바이러스에서 변이된 바이러스가 계속 생겨나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 바이러스도 바이러스를 막으려는 사람들의 노력을 회피해 생존하기 위해서 계속 변이를 일으키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mRNA 백신의 장점이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나면

    거기에 대한 대응이 매우 빠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다시 새로운 바이러스에 강한

    부스터샷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100일이면 해당사항에 맞는

    백신 계발과 양산이 가능합다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매번 변이가 일어납니다.

    그러니 거기에 따라 제약회사들이

    꾸준히 대응해 나갈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자연적으로 변이바이러스는 계속해서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돌연변이는 자외선이나 기타 활성산소 등에 의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자연적으로 생긴다고 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기본적으로 DNA는 이중가닥으로

    한 염기서열의 돌연변이가 일어나도

    다른 염기서열이 상보적으로 이전 정보를 알고 있어

    회복(repair)될 때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ssRNA 입니다

    단일가닥이라는 뜻이고 변이가 일어났을 때

    달리 짝꿍이 없어서 회복(repair)시 기존에 있었던

    유전자와 다른 유전자로 치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코로나바이러스는 변이가 자주 일어난다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이를 결정짓는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델타보다 돌연변이가 2배가량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이가 발생하면서 계속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유전자와 유전자를 감싸는 껍데기로 구성되는 매우 간단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 세포처럼 복잡한 구조가 아니기때문에 다음 세대로 넘어갈때 돌연변이가 발생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중 전파력이 강한 변종이 살아남게됩니다. 오미크론에서 새로운 변이가 생길지, 아니면 이대로 종식이 다가올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전물질인 RNA 때문입니다. RNA는 복제되는 과정에서 매우 불안정하여 여러가지 돌연변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만의 특징이 아닌 RNA 계통의 바이러스들은 모두 변이에 취약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이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특별한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자손 번식 중 유전자 복제과정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 중에서도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델타변이, 오미크론 같은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연변이율은 다른 독감바이러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화이자 CEO는 오미크론의 전파력이 높은만큼 더 많은 사람들에게 퍼질 것이며 또 다른 변이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화이자 사에서는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확진 판정 이후에 추가적으로 실시하며 오미크론 변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변이는 바이러스를 비롯해서 모든 생물체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바이러스는 그 유전적인 시스템상 유전오류를 고쳐주는 시스템이 사람에비해 미약하기에 돌연변이가 더 자주일어날 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바이러스도 종족의 생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변이하는 특성을 가지며, 사람들이 백신으로 면역을 갖춤에 따라 선택압력이 작용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통해 인간의 세포에 침투하는데, 이에 변이가 생겼다는 것은 기존 백신접종으로 생성된 중화항체가 스파이크 단백질을 인식하지 못할 (바이러스가 항체를 피해갈) 확률이 올라가 돌파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 대표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여기에 속하며 독감주사를 매년 맞는 이유이기도합니다

    이에반해 간염, 천연두와 같은 D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변이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바이러스의 유전체인 RNA는 불안정하여 기본적으로 변이가 심한 물질입니다.

    따라서 돌연변이가 무작위로 발생하다보면 그 중 일정확률로 기존의 바이러스 보다 전파력이 강한 바이러스 돌연변이가 나타나게 되며 현재 오미크론과 같은 우세종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