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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겨울
따뜻한겨울22.04.17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왜 계속 변이를 일으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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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왜 계속 변이를 하는건가요? 바이러스의 특징인가요 아님 코로나19 바이러스만의 특이한 경우인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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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의 특성 상 유전적인 구조가 RNA가 되어있으며 정보가 두 가닥으로 되어 있어 상호 보완적인 DNA와는 다르게 RNA는 한 가닥으로 되어 있어 불안정하고 돌연변이가 잘 일어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만의 특별한 경우는 아닙니다. 비슷한 사례로 독감 또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인한 감염 질환이며 RNA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코로나와 마찬가지로 변이가 많이 생깁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가 유독 더 잘생기는 것 같은 이유는 현재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많으며 그만큼 바이러스의 복제가 많이 되기 때문이며 복제가 되는 경우가 많을 수록 변이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유전자 복제 과정에서 잘못조합된 자신의 유전자를 수정하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그렇게 잘못 만들어진 유전자가 바이러스 단백질에 조립되면 변이 바이러스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변이가 어쩌다 발생하는 것이 아닌 지금도 스파이크 단백질의 염기서열(유전 형질을 구성하는 염기의 서열)을 바꿔가며 끊임없이 변이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구조학적 특성이 바뀌지 않는 하위 변이의 조합들은 셀 수도 없습니다.

    유럽에서는 XE 외에 델타와 오미크론 변이가 합쳐진 XD와 XF, 일명 ‘델타크론’도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XE의 경우 치명률이나 중증도가 오미크론과 비슷하게 낮다지만, 강력한 전파 위력(상대를 압도할 만큼 강력함) 때문에 안심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모든 바이러스 및 생명체는 생존을 위해서 끊임없이 변이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전파력이 높은경우 살아남을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호흡기 바이러스들은 전파력은 높이고, 치명률은 낮추는 식으로 변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원래 바이러스들은 변이가 잘 생깁니다. 코로나 만의 특징은 아니지요. 대표적인 것이 감기입니다. 감기는 걸리고 또 걸리듯 코로나도 변이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창궐할 겁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자손 번식 중 유전자 복제과정에서 잘못된 유전자를 복구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 중에서도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델타변이, 오미크론 같은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연변이율은 다른 독감바이러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원래 바이러스는 변이를 잘 일으킵니다. 독감 바이러스도 매년 다른 변이종이 유행을 하기때문에 매년 새로운 예방접종을 하고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에 해당하는 RNA 바이러스는 변이를 잘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증식을 많이 할 수록 변이가 생길 확률이 높아지는데 전세계적으로 유행을 했으니 변이가 생길 확률도 그만큼 늘어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즉 바이러스 특성상 변이가 나타나기 쉽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뿐 아니라 모든 바이러스들은 지속적으로 변이를 유발하게 됩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마다 특징이 있어 변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여 잘 알려진 것입니다.

    다른 바이러스들은 변이가 있다고 하여 특별하게 다른 이상을 유발하지 않기에 경과보고 있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로 변이가 쉽게 일어나 현재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었으며 추가적인 변이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우며 예측은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모든 바이러스는 변이를 일으킵니다. 생존력을 위해서입니다. 치명률이 너무 높다면 숙주도 사망하게되어 더이상 생존을 할수 없으니 전파력은 높이고 치명률은 낮추는 방향으로 변이가 일어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자연적으로 변이가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외선이나 기타 산화적스트레스에 의하여

    복제과정에서 오류가 나타나면서 변이가 나타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유전자와 유전자를 감싸는 껍데기로 구성되는 매우 간단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 세포처럼 복잡한 구조가 아니기때문에 다음 세대로 넘어갈때 돌연변이가 발생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중 전파력이 강한 변종이 살아남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변이는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체에서 일어납니다.

    사람에서도 변이가 일어날 수 있고 그로인한 유전병들이 있습니다.

    다만 바이러스는 유전적인 특성상 변이가 더 자주 일어날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생김새가 단순하고 생활사도 짧기때문에 돌연변이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래 지속하는 바이러스들의 특징은 전파력은 강하지만 치명률이 매우 높은 편은 아닙니다. 숙주가 죽게된다면 번식기회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발생초기 이후 이와 같은 양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만 새로운 변이가 어떻게 나올지는 알지 못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전정보를 닮고 있는 유전체가 RNA여서 기존 DNA보다 불안정하기 때문에 유전정보의 안정성 측면에서 쉽게 변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RNA의 경우 DNA보다 염기서열의 장보가 아민화 메틸화 등의 과정을 통해 쉽게 정보가 바뀔 수 있으며, 바이러스와 같은 단순한 구조에서는 유전정보가 잘못되었을 때 수선되는 기능이 기존 다른 생물보다 적어 변이가 더 쉬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치료제 또는 백신 등에 의한 환경압이 작용할때 진화적 측면에서 진화를 가속화 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고요.

    답변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지호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계속적으로 증식하는 과정에서 돌연변이를 만들어 내며, 이로 인해서 변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미 메르스나 사스 같은 코로나 변이가 유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변이 바이러스는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코로나 19만의 특징은 아니지만 변이가 다양하고 주기가 짧은 변이는 코로나 19의 특징에 해당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모든 바이러스들은 모두 변이를 거치게 되며 이것은 사람의 겉 모습이 모두 다른 것과

    같습니다. 바이러가 증식하면서 조금씩 다른 염기 서열을 보이지만 이것을 모두 찾아낼 수

    없으며 유난히 전파력이 강하거나 치명률이 높은 집단이 발생하였을 때 변이 여부를 확인하게

    되며 주로 Spike 단백질 등 점막 세포에 붙어 침투할 수 있는 변이를 주로 찾게 됩니다.

    인플루엔자 역시 변이가 자주 되지만 Minor mutation 은 언제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변이를 쉽게 일으켜, 돌연변이가 자주 발생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바이러스 자체의 특징이며 코로나 바이러스만 변이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걸리는 감기도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구조적으로 변이가 복제, 증식 중에 자연적으로 매우 잘 일어납니다. 변이가 일어나게 되면 변이에 의해 만들어내는 단백질이 달라지게 되어 기존 백신 접종에서 형성된 항체들이 항원을 인지하지 못하여 감염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증식과 복제 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따라서 기존에 본인이 가지고 있던 유전물질에 오류가 발생하게 되면 숙주인 인간의 입장에서는 돌연변이로 보여집니다. 이는 바이러스 고유의 특성이라고 보시면 되고 특히 RNA 기반으로 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가 훨씬 더 많이 일어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바이러스 특성입니다. 바이러스의 유전물질 중 RNA는 증식과 복제를 하는 과정 중에 변이가 매우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즉 RNA 자체가 불안정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바이러스들 중에서 RNA 기반의 바이러스는 변이가 심하며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RNA 기반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변이는 모든 바이러스의 특징입니다.

    구조와 유전체가 매우 단순해 쉽게 변이가 일어나고 이 변이가 일어난것중 일부가 빠르게 우세종으로 자리 잡습니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는 감염률이 너무 높다보니 변이도 더 잘 생기는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왜 계속 변이를 유발하는지 궁금하시군요.

    바이러스 특성상 복제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오류가 발생하며, 발생한 오류가 복구, 수선이 되지 않아서 변이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모든 바이러스는 변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변이가 발생하는 빈도가 더 높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4.18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사람도 같은 사람이지만 아버지와 아들이 다르듯 바이러스도 세대마다 변이를하고 독감 백신이 개발된지 수십년이 되었지만 매번 독감을 앓는 이유도 독감의 변이를 예측할 수 없기 떄문입니다. 코로나의 변이가 이어지는 것은 자연의 섭리입니다.



  • 바이러스가 살아남아 오래 유지하기 위해 변이를 일으키게 됩니다.

    보편적으로는 전파력이 강해지나 치사율은 낮아지는 방향으로 변이가 일어날 수 있으나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반대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변이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바이러스를 연구 분석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는 복제가 되면서 변이가 자주 일어나는 바이러스 입니다.

    RNA바이러스인 코로나 바이러스는 DNA바이러스보다 복제과정에서의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변이가 더 잘생기게 됩니다.

    이런 특성은 바이러스에있어서 일반적인 특징이에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RNA유전자를 가진 바이러스로 DNA유전자로 구성된 바이러스보다 불안정하기에 변이가 쉽게 일어나게 되며 앞으로 추가적인 변이 가능성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유전 데이터가 안전하게 유지되기 위해선 DNA와 같이 두 가닥의 이중 나선형태를 띄고 변이가 생겨도 이를 복구하는 단백질도 함께 있어야 하는데 코로나19는 한 가닥의 실로 이루어진 RNA 유전 물질이기 때문에 전파가 많이될수록 유전자 변형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바이러스 자체적으로 변이가 매우 쉽게 일어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2.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는 다른 바이러스보다 변이가 더 심한데, 그 이유는 현재 감염력에 영향을 미치는 스파이크단백질에서 지속적인 변이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