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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19.12.24

경제지표 중 GDP란 무엇인가요?

GDP란 무엇인가요? GDP 지표로 어떤 현상을 예측 할 수 있나요? GDP와 관련된 지표로는 어떠한 것들이 있으며 그 의미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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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려한벌27
    수려한벌2719.12.24

    일정 기간 동안 한 나라의 국경 안에서 생산된 모든 최종생산물의 시장가치로, 한 국가의 경제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외국인이든 우리나라 사람이든 국적을 불문하고 우리나라 국경 내에서 이루어진 생산활동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즉, GDP는 한 국가의 영역 내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 주체가 일정기간 동안 생산활동에 참여하여 창출한 부가가치 또는 최종 생산물을 시장가격으로 평가한 합계다. GDP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모든 소득을 뜻하므로, 국내에 거주하는 비거주자(외국인)에게 지불되는 소득과 국내 거주자가 외국에 용역을 제공함으로써 수취한 소득이 포함된다.

    GDP는 현재 경제성장률 등 생산의 중심지표로 사용되며, 세계은행(IBRD)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통계조사의 자료로 이용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1995년 4분기부터 국가의 경제규모를 나타내는 지표로 국민총생산(GNP) 대신 국내총생산(GDP)을 사용하고 있다.

    GDP와 GNP(국민총생산)


    한 국가에서 외국인이나 외국기업이 생산 활동을 한 경우 그들의 생산은 그 국가의 GDP에는 포함되지만 GNP에는 포함되지 않으며,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사람 또는 기업이 외국에서 생산 활동을 한 경우 이들의 생산은 우리나라의 GNP에는 포함하지만, GDP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이전에 시장이 국내로 제한되었던 시대에는 장소를 불문하고 경제성장률을 나타낼 때, 우리나라 사람의 총생산을 나타내는 개념인 국민총생산(GNP)를 사용하였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들(특히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늘어나게 되면서부터, 대외수취소득을 제때에 정확하게 산출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게 되었고, GNP의 정확성도 전보다 떨어지게 되었다.

    반면 이와는 대조적으로 우리나라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들의 소득창출액은 보다 신속·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외국 기업들이 우리나라 내에서 생산활동에 참여한 대가로 얻게 되는 소득의 상당 부분은 사실은 국내에서 지출되거나 재투자된다. 즉, 외국 기업들이 여기서 주거하면서 먹고 살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창출한 소득도 국내에서의 투자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또한 고용수준이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것, 즉 국내 실업률이 오르내리는 것도 우리 기업들의 해외 생산활동에 의해서가 아니라 외국 기업의 국내 생산활동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점차 대부분의 국가에서 경제성장률을 분석할 때 GDP를 사용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역시 목표경제성장률 같은 것을 예측할 때 GNP가 아니라 GDP를 기준으로 잡고 있다.


  • 외국인이든 우리나라 사람이든 국적을 불문하고 우리나라 국경 내에서 이루어진 생산활동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며'국내총생산'이라고 합니다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의 생활 수준이나 경제성장률을 분석할 때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은 한 나라의 영역 내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 동안 생산한 재화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1)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것으로 여기에는 비거주자가 제공한 노동, 자본 등 생산요소에 의하여 창출된 것도 포함되어 있다.

    GDP는 당해연도 및 기준년도 중 어느 해의 시장가격을 이용하여 생산액을 평가하느냐에 따라 명목 및 실질GDP로 구분된다.

    명목GDP는 생산액을 당해년도 시장가격으로 평가한 것으로 물가상승분이 반영된 것이고 실질GDP는 생산량에 기준년도의 시장가격을 곱해서 계산하므로 가격 변동은 제거되고 생산량 변동만을 반영하게 된다.

    이와 같이 GDP를 명목과 실질로 구분하여 추계하는 것은 각각의 용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국민경제의 전체적인 규모나 구조변동 등을 분석하고자 할 때에는 명목계열을 사용하며 경제성장, 경기변동 등 국민경제의 실질적인 생산활동 동향 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실질계열을 이용한다.

    한편, 경제성장률(Economic growth rate)이란 일정기간 동안 각 경제활동 부문이 만들어낸 부가가치가 전년에 비하여 얼마나 증가하였는가를 보기 위한 지표로서 한 나라의 경제 성과를 측정하는 중요한 척도이며 실질GDP의 증감률로 나타낸다.

    현재 한국 GDP 통계는 UN이 각국에 권고한 국제기준인 국민계정체계(SNA : System of National Accounts)에 따라 한국은행에 의해 작성되어 분기별로 공표되고 있다


  • GDP란 Gross Domestic Product 의 약자로써, 외국인이든 우리나라 사람이든 국적을 불문하고 우리나라 국경 내에서 이루어진 생산활동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국내총생산'이라고 하지요.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의 생활 수준이나 경제성장률을 분석할 때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GDP는 현재 경제성장률 등 생산의 중심지표로 사용되며, 세계은행(IBRD)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통계조사의 자료로 이용되고 있지요.



  • GDP (Gross domestic product)

    국내총생산(國內總生産, Gross domestic product)은 일정 기간 동안 한 국가에서 생산된 재화와 용역의 시장 가치를 합한 것을 의미하며 보통 1년을 기준으로 측정한다.

    1980년대까지는 한 나라의 경제규모 등을 나타내는 국민소득의 지표로 국민 총생산(GNP, Gross National Product)이 주로 사용되었으나,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의 실제적인 복지를 측정하는 데에는 GDP가 더 적합하다는 의식하에 지금은 GDP가 널리 쓰이고 있다.

    1980년대까지는 한 나라의 경제규모 등을 나타내는 국민소득의 지표로 국민 총생산(GNP, Gross National Product)이 주로 사용되었으나,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의 실제적인 복지를 측정하는 데에는 GDP가 더 적합하다는 의식하에 지금은 GDP가 널리 쓰이고 있다.


  • 한국은행의 정의에 따르면 GDP(국내총생산)는 ‘한 나라 안에 있는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 동안 새로이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것’입니다. 더 간단하게 설명하면 누가 생산하든지 대한민국 내에서 특정 기간동안(보통의 경우 1년동안) 생산되는 모든 상품(물질)과 서비스(용역)을 합한 금액입니다. 대한민국 내에서라면 외국인이든, 불법체류자든, 하다못해 아기공룡 둘리든 ET든 상관없이 누군가 새로 만들어낸 부(가치)를 모두 합한 금액이 GDP입니다. 이것을 전체 국민의 숫자로 나누면 1인당 GPD가 됩니다.

    GDP가 중요한 자료가 되는 이유는 사무엘슨 같은 유명한 경제학자의 표현을 빌려 보자면, 마치 인공위성에서 전체 날씨 상황을 내려 다 볼 수 있는 것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즉 월별, 분기별, 연도별 GDP 수치를 통해서 전체적인 경제 상황과 흐름을 살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앙은행과 정책 입안자는 GDP 수치를 보면서 지금 경제가 축소되는지 또는 확장되는지, 경제 침체기인지 인플레이션이 과도한지, 그래서 경제를 부양해야 하는지, 억제할 필요가 있는지 등을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또한 GDP는 한 국가의 경제력 크기를 측정하고 비교하고 동시에 국민 1인당 경제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객관적인 숫자를 제공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은 한 나라의 영역 내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 동안 생산한 재화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1)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것으로 여기에는 비거주자가 제공한 노동, 자본 등 생산요소에 의하여 창출된 것도 포함되어 있다.

    GDP는 당해연도 및 기준년도 중 어느 해의 시장가격을 이용하여 생산액을 평가하느냐에 따라 명목 및 실질GDP로 구분된다.

    명목GDP는 생산액을 당해년도 시장가격으로 평가한 것으로 물가상승분이 반영된 것이고 실질GDP는 생산량에 기준년도의 시장가격을 곱해서 계산하므로 가격 변동은 제거되고 생산량 변동만을 반영하게 된다.

    이와 같이 GDP를 명목과 실질로 구분하여 추계하는 것은 각각의 용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국민경제의 전체적인 규모나 구조변동 등을 분석하고자 할 때에는 명목계열을 사용하며 경제성장, 경기변동 등 국민경제의 실질적인 생산활동 동향 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실질계열을 이용한다.


  • [질문] GDP 뜻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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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8.조회수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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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P 뜻이 무엇인가요 : GDP는 'Gross Domestic Product'의 약자로 '국내총생산'을 뜻 합니다. 이는 내국인이건 외국인이건 상관없이 대한민국 국경 안에서 일년 동안 생산한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가격으로 환산하여 합계를 낸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애플'은 미국 기업이지만 우리나라에서 활동하여 생산한 제품이나 수익은 GDP에 포함이 되며, 또 외국인 근로자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공장에 취직하여 일을 한 것도 GDP에 포함이 되는 것입니다. GDP는 생산GDP도 있지만 소비활동을 하는 지출GDP도 있습니다. 국내소비자, 기업, 정부 등이 투자를 하거나 소비를 하게 되면 이는 지출GDP에 합산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수입'은 국내 소비자가 소비했지만 생산은 해외에서 한 것이므로 생산GDP에는 포함이 안되고, 반대로 '수출'은 생산은 했지만 소비는 해외에서 했으므로 생산GDP에는 합산이 됩니다. GDP는 한 나라의 생활수준을 측정하는 효율적인 지표입니다. GDP가 한 나라의 삶의 질이나 환경 문제 같은 외부 효과를 제대로 측정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있지만 아직까지 더 나은 지표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