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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키위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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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상장되어있는 원금을 보존해준다는 버퍼형ETF가 무엇인가요?

미국에는 국내엔 없는 상장형 ETF중에서 원금을 어느정도 보존해주거나 100프로에가깝게 보존해주는 ETF상품이 있다고 하던데요

이 상품이 버퍼형 ETF라고 하던데 정확히 어떤 상품이고 어떤방식으로 원금을 보존해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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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버퍼형 ETF는 주식시장의 손실을 일부 보전해준다는 ETF로 일정비율 이하의 하락 시에 일정 손실을 보호해주는 것을 특징으로하는 ETF입니다. 이렇게 손실을 보전해주는 방법으로는 해당 ETF는 주가 하락에 대비하여 콜옵션과 풋옵션을 적절히 활용하여 손실을 최소화 하고 수익을 극대화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손실을 최소화시킬 수는 있지만 수익 또한 최대한 시킬 수 없다는 단점은 존재합니다. 또한 이러한 복잡한 방법을 사용하므로 높은 수수료를 책정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버퍼형 ETF는 투자자의 원금을 보호하기 위해 일정 비율 이상의 손실을 보호해주는데, 이를 위해 일정 범위 내에서는 손실을 보호해주고 그 범위를 벗어나면 손실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품은 투자자의 리스크 관리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특히 변동성이 큰 주식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연초부터 고공 행진한 미국 증시가 최근 출렁거리며 횡보하자 손실을 일부 방어해주는 버퍼형 상장지수펀드(ETF)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손실을 100% 보전해주는 버퍼형 ETF도 잇따라 출시됐다. 다만 상승폭에 제한이 있는 데다 수수료가 높다는 것은 단점으로 꼽힌다. 위험 회피에 무게를 둬야 하는 은퇴자 등에게 적합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버퍼형 ETF는 횡보장이나 하락장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손실 보전 비율을 10%로 가정할 때 기초지수가 10% 하락하면 원금이 보장되고 15% 떨어지면 5% 손실을 본다. 다만 최대 수익률이 제한돼 있어 상승장에서는 불리하다. 주요 버퍼형 ETF의 손익 범위는 약 15%다.

  • 버퍼형 ETF는 특정 기간 주가 지수 하락에 보호해주면서 오를 때는 일정 수준까지 수익을 얻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시장이 하락할 때 최대 10% 손실은 보호해주지만 그 이상 손실은 투자자가 부담하고 시장이 상승하면 최대 수익률에 제한을 둘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원금 보존과 시장 상승 기회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 버퍼형 ETF은 콜옵션과 풋옵션을 활용해 하방 리스크를 제거하는 상품입니다. 버퍼형 ETF는 대형주 중심의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동시에 파생상품 투자를 병행해 손실을 일부 방어하는 투자상품이고 주로 콜옵션을 매도하고, 풋옵션을 매수해 손실을 회피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말하면 이 투자 전략은 ‘프로텍티브 풋(주식+풋매수)’에 가깝고기초자산(주가지수)을 매수하면서 풋옵션을 매수해 하방 리스크를 줄이는 방식입니다. 기초자산인 지수가 떨어져도 풋옵션 행사 가격만큼 하락폭을 줄일 수 있는 구조입니다.

    다만 손실은 줄여줄수있지만 만기때까지 최대 상승폭도 제한되어있습니다.

  • 버퍼형 ETF란 추종 지수의 옵션 매수·매도 포지션을 동시에 구축하며 주가 상·하단 범위를 설정합니다.

    이후, 구축된 포지션이 주가가 특정 기준가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 버퍼형 ETF와 같은 경우 수익과 손실의 범위를 일정 수준이하로 제한함으로써 이에 따라서 원금의 100%를 보존해준다는 것입니다. 이는 옵션거래를 통하여 가능하다는 것입니다만 운용사에서도 이를 100% 보장한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환율차이 등으로 인하여 이에 투자를 하여도 손해를 볼 여지가 있습니다.

  • 질문해주신 버퍼형 ETF란 다음과 같은 상품을 의미합니다.

    버퍼 ETF는 대형주 중심의 주가지수를 추종하면서

    동시에 파생상품에도 투자를 병행해서

    손실을 방어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