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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방송에서 방영시에 별도 금액을 배우들이 정산받나요?
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은 방송에서 재방송하게되면 원래 출연료의 일부금액을 다시 정산받는다고하는데 영화도 tv방영시에 별도로 정산받는것이 있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01입니다.
영화도 방송에서 방영시에 배우들이 별도로 정산받는 것은 사실입니다. 영화의 경우, 배우들은 출연료 외에도 영화의 매출액이나 수익률에 따라 추가적인 보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박스오피스 보수라고 합니다. 또한, 영화가 TV나 인터넷 등 다른 매체에서 방영될 때에도, 방영료의 일부를 배우들이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보조권 보수라고 합니다
보조권 보수는 영화의 제작비와 배우의 출연료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영화의 제작비가 높고 배우의 출연료가 낮을수록 보조권 보수의 비율이 높아집니다. 반대로, 영화의 제작비가 낮고 배우의 출연료가 높을수록 보조권 보수의 비율이 낮아집니다. 보조권 보수의 비율은 영화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으며, 보통 5%에서 15% 사이입니다
예를 들어, 영화 '기생충’의 경우, 제작비가 65억원이고 배우들의 출연료가 10억원이었습니다. 이때, 보조권 보수의 비율은 10%로 약 6.5억원이었습니다. 이 금액은 배우들이 나눠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영화도 방송에서 방영시에 배우들이 별도로 정산받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금액은 영화마다 다르며, 영화계약서에 따라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