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는 대출금리 예금금리를 합한 말인가요?
보통 말하는 금리는 대출금리와 예금금리를 합한 말인가요? 경제 용어 공부 중인데, 금리가 상승하면 사람들이 은행에 돈을 맡기고, 하락하면 주식과 부동산에 몰린다는데 여기서 말하는 금리는 대출금리를 제외한, 즉 예금금리만 말하는 건가요? 대출금리가 상승하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불리한데 은행에 몰린다고 보면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잖아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말하는 기준금리를 말합니다.
기준금리라는 것은 모든 것의 기준이 되는 금리를 말하며
여기에는 대출금리, 예금금리 모두 영향을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는 대출금리 예금금리 모두에 연동되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은행에 돈이 몰리는 것이지 사람이 몰려서 대출이 늘어나진 않습니다.
돈이 몰린다는 것은 예금이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니요, 금리는 대출금리와 예금금리를 합한 것이 아닙니다.
금리는 일반적으로 대출금리와 예금금리로 구분됩니다. 대출금리는 은행이 대출을 제공할 때 대출금액에 대해 고객이 지불해야 하는 이자율을 말합니다. 대출금리는 대출 상품의 종류, 대출금액, 대출기간, 대출자의 신용 등에 따라 다양하게 책정됩니다.
반면에 예금금리는 은행이 예금을 받을 때 고객에게 지급하는 이자율을 말합니다. 예금금리는 예금 상품의 종류, 예금금액, 예금기간 등에 따라 다양하게 책정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말하는 금리라고 하는 것은 '기준금리'를 이야기하는 것으로서 이 기준금리는 중앙은행과 시중은행간에 거래되는 RP금리를 말하는 것이에요.